푸켓

팡아만

by sonagi

푸켓 팡아만

*

물결은 잔잔하다.

쪽빛 같기도 하고 옥빛 같기도 하다.

기암사이를 작은 카누로 누비면서

자꾸만 물을 움켜쥔다.

내손이 쪽빛옥빛으로

물들기라도 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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