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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송뽀송 Jul 19. 2022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기준

3번 이직을 통해 세운 이직의 기준

제가 쓴 글이 퍼블리에 발행되었습니다!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3번(비공식적으로 5번)의 이직을 하며, 다양한 규모의 조직에서 PM이 하는 일의 차이를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나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환경에 대해 고민하게 된 점을 글에 모두 담았습니다.




제가 세운 성공적인 이직의 기준은 바로 "성장"이었습니다.



현 시점에서 내가 꿈꾸는 PM이 되기 위해 어떤 역량을 기르고 성장하고 싶은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면, 어떤 조직이 내가 성장하는 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할지 어느정도 선택지가 좁혀질 수 있었습니다. 


일상의 대부분을 회사에서 소비하는 우리의 시간을 더 값지게, 성장을 위한 시간으로 쓰인다면 분명 우리는 내일 더 성장한 나 자신이 될 것입니다. 


PM을 꿈꾸는 분들, 그리고 더 성장하는 PM을 원하시는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저의 경험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 글을 바칩니다.




퍼블리 아티클 읽으러가기 (무료링크) 

https://publy.co/content/6857?s=wrx4iu

위 링크는 로그인 후에 무료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플랫폼 PM으로의 성장을 위해, 이직한지 1년 3개월이 된 지금은 시스템 기획할 때 가장 즐거운 제가 되었습니다. 복잡한 요구사항과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이해관계와 한정적인 리소스를 모두 고려하여, 최적의 안을 만들고 요구사항을 나열하고 나면, 어려운 수학 서술형 문제를 마침내 풀어낸 것처럼 짜릿합니다. 


그리고, 이전엔 어렵게만 느껴졌던 포인트에 대해 부담없이 대처하는 나 자신을 보며, 어제보다 더 성장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팀 PM 분들이 말씀해주신 나의 성장세

 



앞으로 더 좋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모두 성장 길만 걷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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