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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야무진븐니씨 May 26. 2022

다블리의 연애에 가려진 '무비'

<다블리의 일상다반사> l 기분이 안좋은 날

다블리가 연애사를 적다보니, 주메뉴인 '영화'보다 더욱 많고 풍부한 에피소드들로, 어느  븐니의 브런치가 , '연애 이야기 많은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조금, 짐작하고 있는 순간. 이에 대한 해명아닌 해명글이라도 올리는 것이 '영화러버' 대한 예의라고 생각되어   적고 있다. 사이드메뉴인 '연애' 매거진이 더욱 공감이 되는  같은 떨떠름한 기분을 안고 오늘의 글을 시작하는 가운데, 포괄적의미에선 영화이든 연애든, 사람사는 이야기, Love Story, 인생 이야기에 관심이 지대한 점이 있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인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블리의 실제 삶을 들여다 보면, 사실은 '연애' 차지하는 부분이 매우 미하다. 다블리는, 사실 일에 대한 욕심이  많고, 꿈과 열정에  많은 시간을 쏟아부은 점이 있다는 점을 왠지 말하고 싶은 날이다. 언제가, '세탁기' 발명으로 노동자들이 지금처럼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일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적이 있다. 오늘은 그렇게 세탁기에게 감사하며, 나의 일에 더욱 집중하고 싶은 나의 소망을 밝히며 다블리 누나의 일상을 기록으로 남겨본다. 그리고, 연애 상담하면 결국, 너네 마음대로 했잖아..-,.-? (화난 다블리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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