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야무진븐니씨 Oct 19. 2022

애교를 부릴땐 너무 예뻐죽겠어.

<노래는 삶을 돌아보게 해> l 막연할 땐 어떡하면 내가 좋겠니,?

Ayo! GG! Yeah Yeah 시작해 볼까? 어-머! 얘 좀 봐라 얘, 무슨 일이 있었길래 머릴 잘랐대? 응? 어-머! 또 얘 좀 보라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이 바뀌었어 왜 그랬대? 궁금해 죽겠네 왜 그랬대? 말해 봐봐 좀 Ha Ha! Let me introduce myself! Here comes trouble! 따라 해! 오 오오 예 오. 오오 예 오 너 잘났어 정말! 지가 뭔데? 웃겨. 너무 콧대 센 거 아니? 나보고 평범하단다 얘 어~ 그 남자 완전 맘에 들었나 봐! 말도 안돼! 말도 안돼! 너무 예뻐지고 섹시해 졌어 그 남자 때문이지? 물어볼 뻔 했다니까? 너 바꾼 화장품이 뭔지 사실 나, 처음 봤어 상처 입은 야수 같은 깊은 눈 얘기만 해도 어질 했다니까?


너 잘났어 정말! 잘났어 정말! 오 오오 예 오. 오오 예 오 너 잘났다 정말! 오 오오 예 오. 오오 예 오 너 잘났어 정말! Ayo! Stop! Let me put it down another way. I got a boy 멋진! I got a boy 착한! I got a boy handsome boy 내 맘 다 가져간 I got a boy 멋진! I got a boy 착한! I got a boy awesome boy 완전 반했나 봐 아 내 왕자님! 언제 이 몸을 구하러 와 주실 텐가요? 하얀 꿈처럼 날 품에 안아 올려 날아가 주시겠죠? 나, 깜짝! 멘붕이야! 그 사람은 내 민 낯이 궁금하대. 완전 맘에 들어 못 이긴 척 보여줘도 괜찮을까? 오우! 절대로 안되지! 그치? 그치? 우리, 지킬 건 지키자! 맞지! 맞지! 그의 맘을 모두 가질 때까지 이건 절대로 잊어버리지 말라고!


오 오오 예 오. 오오 예 오 밤을 새도 모자라 다 다 오 오오 예 오. 오오 예 오 우리 최고 관심사 다 다 내 말 들어봐 그 아이 너네 알지? 좀 어리지만 속은 꽉 찼어 어떨 땐 오빠처럼 듬직하지만, 애교를 부릴 땐 너무 예뻐 죽겠어 오 오오 예 오. 오오 예 오 너 미쳤어, 미쳤어 오 오오 예 오. 오오 예 오 너 미쳤어, 미쳤어 난 정말 화가 나 죽겠어 내 남잔 날 여자로 안보는 걸 막연할 땐 어떡하면 내가 좋겠니? 질투라도 나게 해볼까? 속상해! 어떡해! 나?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Don't stop! Let’s bring it back to 140


 I got a boy 멋진! I got a boy 착한! I got a boy handsome boy 내 맘 다 가져간 I got a boy 멋진! I got a boy 착한! I got a boy awesome boy 완전 반했나 봐 언제나 내 곁엔 내편이 돼주고 귀 기울여주는 너- 너- 난 이대로 지금 행복해 잘 될 거니까 I got a boy 멋진! I got a boy 착한! I got a boy handsome boy 내 맘 다 가져간 I got a boy 멋진! I got a boy 착한! I got a boy awesome boy 완전 반했나 봐 I got a boy 멋진! I got a boy 착한! I got a boy handsome boy 내 맘 다 가져간 I got a boy 멋진! I got a boy 착한! I got a boy awesome boy 완전 반했나 봐 I got a boy 멋진!


-<I got a boy>, 소녀시대-



keyword
작가의 이전글 이제와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을 왜 아직도 잊지 못하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