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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맑은븐니씨 Feb 10. 2022

블리가 시간을 보내는 방식

<다블리의 일상다반사> | 내 시간의 주인공은 나~!

블리가 최근 /  것없이 주어진 일들이 많이 생겨, 이제 우주속도의 캐릭터를 짤라버리고자 한다. 이제는 예전만큼의 속도를 바라고 놀러오지는 말아주시길 바란다. 그런 블리는 시간이 많을 때에도, 적을 때에도 '심심함'이란 단어와는 친해질  없어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 물론, '산만함' 되지 않도록 적당히 절제하면서 말이다.


1. 풍경사진 찍어 추억으로 남기기


2.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이벤트 및 선물 준비


3. 호텔스타그램 업로드 하기(캉스)


4.영어공부 하기 & 하고싶은 공부 계획짜기


5. 맛집&외식&배달음식으로 살찌우기


이 외에도, 필사하기/ 조깅하기/ 수영/ 배드민턴/ 서점가기/ 카페투어하기/ 운전연습하기/ 글쓰기/ 반신욕하기/ 새벽배송 쇼핑하기/ 쿠* 구경하기/ 옷정리하기/ 셀카정리하기/ 네일&패디큐어 하기 등의 많은 활동들을 통하여 무료한 시간을 심심치 않게 보내려고 한다. 앞으로도, 더욱 알찬 활동들로 내 삶을 채워나가보려고 한다. 나를 위해, 나의 건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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