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여자 조혜련님

행복하시길

by 지미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조혜련씨와 이경실씨가 나온다는 예고편을 봤다

하지만 본방 실패 ㅠㅠ

그래도 한번쯤 조혜련님에 대해서 쓰고 싶었다 웬지 그녀의 치열한 삶과 성공에 경의를 표하고 싶어서 이다

내가 처음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그녀가 어느 복면을 쓰고 노래 부르는 프로그램이였을 것이다

tv개그프로그램에 나왔던 그녀 모습은

“경석아”부르던 모습과 “마이 페이셔스”했던 모습

글로브를 끼고 다이어트 비디오에 나왔던 씩씩한(?)모습 이였다 그런 그녀가 복면안에서 가슴으로 노래를 부르며 “이제는 나 답게 살고 싶다”라고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이 모습을 이경규님이 보시면서 뜨거운 박수를 쳐주셨던걸로 기억한다

그때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tv에서 나오는 “경석아”했던 것도 “마이 프레셔스“했던 것도 글로브를 끼고 씩씩하게 보였던 것도 그녀가 원치 않았던 모습이였던걸까? 생각해 보게 되었다

한때 자신의 필드에서 원탑을 찍었던 성공한 그녀에게 지워진 삶의 무게가 이제는 그녀도 버거운 것 같았다

그녀가 방송에 나와서 얘기한 바로는 어렸을때 부터 장사를 해야 했고 그에 따른 어머님하고의 불화(?)

후에 어머님께서 조혜련님에게 장사 시켜서 미안하다고 화해 했던걸로 알고 있다

또 아버님께서는 조혜련님을 볼 때마다 “미안하다”하시며 명절이면 자식들에게 나누어 주려고 호랑이 그림을 그려 준비해 놓으셨다는 일화까지

하지만 자식들 모두 그 호랑이 그림을 챙겨가지 못했던 얘기들을 하시며

친정엄마와의 화혜 친정 아버지의 사랑을 그리워하셨다

근래 자식들 얘기도 있었던 것 같은데 자녀들도 다 잘 크신듯

비록 브라운관에서만 그녀를 보아왔지만 그녀의 어릴적 아픔 그리고 그것을 이겨내고 본인의 커리어에서 성공한 모습 그리고 가족과의 화혜까지 알게된 후

그녀를 응원하게 되었다

항상 행복 하시길 혜련님!!

언제나 응원 할게요!!

첨부 곡은 그녀가 언제 함 불렀던

to make you feel my love

https://youtu.be/1j7ecLPAH5I?si=ZzJaJ26ndZLCly_Q


일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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