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추천] 연휴 맞이 추천하는 현대 판타지 3편

by 정소이


그동안 웹소설은 계속 봤는데

추천 글을 많이 못 썼어요. 오랜만에 연휴를 맞아 그간 재밌게 봤거나 지금 보고 있는 현대 판타지 3편을 가져와봤습니다.

3 작품 모두 네이버시리즈 작품입니다. 저는 현판은 거의 네이버시리즈로 보게 되더라고요.

문피아에서 한 번 걸러진 작품+라이트 한 작품이 많은 느낌!


월스트리트 천재의 시한부 투자법

세계 금융의 중심 윌스트리트에서 전설로 불리던 주인공이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절망하는 대신, 자신의 천재적인 감각과 남은 시간을 활용해 전무후무한 투자 신화를 새로 써 내려가는 이야기입니다.

첫 번째 작품은 현재도 연재 중인 '윌스트리트 천재의 시한부 투자법'입니다. 완결작이 아니라도 이미 408화까지 나온 작품이라 정주행 하기 좋습니다.


이 작품의 강점은 긴 호흡의 작품임에도 재미의 고저가 없다는 것. 간혹 회차가 길어지면 띠용전개 혹은 늘리기 신공으로 하차 말아주는 현상이 흔한데 요 작품은 '회귀한 주인공이 자신의 불치병을 고칠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

즉, 스토리를 끌어가는 동력이 약해지지 않습니다.


두 번째 강점은 주인공이 돈 버는 과정에서 오는 카타리시스입니다. 주식을 모르면 모르는 대로 알면 아는 대로 사실기반 사건을 기반으로 과감한 투자를 해 돈 버는 모습이 회귀물 특유의 재미를 극대화합니다. 간혹 이 과정에서 주인공이 비호감스러워지면 진입장벽이 생기는데 이 작품은 주인공이 진짜 매력적입니다.

어느 정도냐면 의외로 노맨스가 아닌데 로맨스까지 설레고 궁금해질 정도!

회빙환 현판 입문자도 고인물도 만족할만한 강추작!


반강제적 제국주의자

제국의 고귀한 혈통 제베스타인이지만 특출 나지 못했던 막스. 제국은 극강의 순혈주의자로 인종차별을 하는 곳이기에 혁명이 맞다고 믿었으나 감옥에 있던 시간 동안 제국은 망했고 자신은 회귀했다. 그렇게 제국의 멸망을 막기 위해 반강제적으로 제국주의자의 길은 걷는다.

두 번째 추천작은 지갑송 작가의 '반강제적 제국주의자'입니다. 론칭한 지 얼마 안 된 신작인데

'이 세계 착각헌터'같은 착각류 좋아하신 분이라면 취저일 작품입니다.

저는 지갑송 작가 작품을 처음 보는데 네임드작가시더라고요? 뒷심이 부족하다는 평이 많은데 현재 125화까지는 존잼입니다.

주인공의 행동이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진짜 극우주의 같은데 실제 의도와 간극이 너무 커서 착가물의 재미를 극대화한 작품입니다. 세계관도 흔하지 않아서 계속 달리는 작품!


신수들도 줄 서는 동네 수의사

망하기 직전의 동네 동물병원 원장, 권도혁 우연찮게 탑 안의 마물을 치료했더니. 이 녀석들이 주는 치료비가 범상치 않다 게다가 이젠 마물을 넘어 신수들까지 몰려온다 이대로라면.. 동물병원 안 망할지도?

세 번째 작품은 '신수들도 줄 서는 동네 수의사'입니다. 도파민도 좋지만 힐링이 하고 싶다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힐링 판타지입니다.


'2025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수상작'이면서

멍뭉미 냥냥미 뽐내는 영물들의 귀여움과 동물을 찐사랑 하는 주인공의 따스운 마음씨가 잘 느껴지는 입꼬리 올라가는 작품입니다!

영물들과 함께 탑등반하는 내용이라 레벨업보는 재미도 있어요~~


고르는 시간을 줄이고

재미로 꽉꽉 채워지는 연휴 만들기에

저의 추천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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