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초보시절
소한이 경매를 시작하게 된 이유 두번째 입니다.
경매를 하기로 결심을 한 후에
재경사에서 수업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물론, 토요일 황금같은 시간에
사당까지와서 강의를 듣는것은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그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서
과제도 열심히 준비하고
임장도 끊임없이 다녔습니다.
혼자 경매투자를 한다고 생각하면
그 일들을 지금은 못할 것 같습니다.
인천에 있는 물건부터
서울에 있는 물건
그리고 제가 살고있었던 경기도 광주의 물건까지
계속 임장을 다니고
경매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부동산을 매입해본적도 없었고,
심지어 전세나 월세를 알아보려고
부동산에 들어가본 적도 없었습니다.
무식함이 때로는 무기라고
모르니까 부동산에 많이 들어가서 자문을 구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부동산 사장님께 많이 혼난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계기로 많은 것을 배우게되었고
지금의 투자도 성공적으로(?) 잘 이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