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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숨고 Soomgo May 14. 2020

숨고의 '엔진' Tech 팀을 소개합니다.

우리가, 숨고입니다 (3)


아무리 신선하고 좋은 재료와 훌륭한 레시피가 있어도, 요리로 만들어지는 데에는 쉐프의 ‘재료를 조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볼 수 있는 숨고라는 앱과 웹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특급 쉐프’와도 같은 숨고 팀 내부 조직이 있습니다. 바로 Tech 팀(이하 테크 팀)인데요. 테크 팀은 특급 쉐프로서, 숨고라는 서비스가 움직이는 데 가장 중요한 '엔진'으로서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테크 팀 리드 Holden이 소개하는 테크팀의 이야기들 들어보세요.




Q. Holden, 반가워요! 테크 팀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숨고에서 테크팀의 리드를 담당하고 있는 홀든입니다. 저희 테크팀은 이용자가 볼 수 있는 숨고의 앱과 웹 서비스를 만들고 유지보수를 하며, 좀 더 좋은 기능을 개발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요.



Q. Holden은 언제부터 숨고와 함께 하셨고, 테크 팀 내에서 리드로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요?


제가 숨고에 합류한 것은 약 2년 9개월 정도 되었어요. 3년에 조금 모자란 기간 동안 숨고와 함께 해 오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의 엔지니어가 모여있다 보니 숨고의 모든 엔지니어들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팀을 구성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어요. 즐겁게 일하면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조직이 되도록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Q. 테크 팀은 개발조직인 만큼 숨고의 시작부터 있었던 팀이라고 들었습니다.


네 맞아요! 숨고 또한 기술회사이기 때문에 숨고의 시작부터 함께 해온 팀이죠. 숨고의 서비스 초기 단계부터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는 현재의 모습이 되기까지 모든 기술적인 부분은 저희 테크팀에서 도맡아서 개발해 왔습니다.



Q. 구체적으로 테크 팀에서는 어떤 업무를 하시는 지 궁금해요.


숨고를 이용하는 고객과 고수가 직접 마주하는 모바일 앱, 웹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속적으로 서비스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유저들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죠. 또한, 여러 채널로 들어오는 불만사항, 오류 등을 수집하고 이를 개선하기도 해요. 그리고 서비스를 좀 더 잘 이용할 수 있게끔 좋은 기능들을 개발해서 이용자의 사용자 경험을 높이는 데 집중합니다.



Q. 현재 테크 팀의 인원 구성은 어떻게 되어있나요?


테크 팀은 크게 4분야의 엔지니어가 속해있는데요. 백엔드를 담당하는 엔지니어 7명,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5명, 모바일 엔지니어 4명, 마지막으로 데브옵스 담당 엔지니어 1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 그리고, 보다 큰 목표를 기반으로 숨고 테크팀의 큰 그림을 그려 주실 CTO도 현재 열심히 모시고 있습니다.



Q. 비개발자 출신 개발자가 늘어나는 추세인데, 테크 팀 내에서도 이러한 이력을 가진 팀원이 혹시 있나요?


네, 저희 팀에도 개발 쪽 업무와 무관한 경력을 갖고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팀원들이 있습니다. 모바일 엔지니어인 Alan은 보컬 트레이너 출신이고, 자동차 회사에서 개발과 관계 없는 일을 했던 백엔드 엔지니어 Mark도 있어요. 두 분 모두 다른 업무를 하다 개발자로 전향을 한 후 숨고에 합류했고, 현재 훌륭한 엔지니어로 열심히 근무하고 계십니다.



Q. 숨고 테크팀에서는 어떠한 역량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나요?

숨고 테크 팀원으로 일하기 위해서라면 기본적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이 있어야 해요. 모두가 ‘전문성을 가진 엔지니어’가 되는 것을 추구하죠. 여기에서 말하는 전문성은, 기술적인 완성도와 협업 능력 모두를 말합니다.


엔지니어는 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기술을 선택하고 이에 따른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어야 해요. 또한 전문가는 팀원, 관계자들과 협업을 잘 할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 하죠.



Q. 개발을 잘 하는 것과 협업을 잘 하는 것 모두가 숨고 테크 팀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역량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숨고는 팀으로 함께 일하며 공동의 목표를 위해 일하는 조직이예요. 아무리 수많은 언어를 능숙하게 다루고 개발 능력이 뛰어나도, 혼자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만든 프로덕트가 기술적인 완성도가 매우 높은 수준이라도, 협업 능력이 떨어지는 분은 숨고 테크 팀에 적응하기 어려우실 수 있어요.



Q. 숨고 테크팀에서는 어떤 기술 스택을 활용하며, 직무별로 사용하는 언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저희 테크 팀에서는 AWS 클라우드 인프라를 사용합니다. EC2, Beanstalk, RDS, Lambda, S3, ElastiCache, ElasticSearch, CloudWatch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백엔드 프로그래밍을 할 때 사용하는 메인 언어는 파이썬(Python)입니다. 이외 Django, Flask를 통해 API 서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프론트엔드는 NodeJS, ES 6, Vue.js, React.js, Sass를 사용하여 개발과 배포를 진행합니다. 

모바일(iOS, Android)은 React Native(RN)을 사용합니다.

이외에도 NewRelic을 통해서 성능 모니터링 및 관리를 하고 있고, Bugsnag 을 통해 오류 리포팅을 확인합니다. Bitbucket pipeline 을 통해서는 CI/CD, Blue/Green 무중단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서버는 Monolithic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구축되었으나 신규 기능은 Micro Service Architecture 서버로 개발중입니다.

이외에도 컨테이너 배포는 Kubernetes 환경에서 진행중입니다.



Q. 숨고 테크 팀원들은 어떠한 미션 하에 일하고 있나요?


요즘 많은 회사들이 애자일 방식으로 팀을 운영하는데, 숨고도 마찬가지예요. 테크 팀과 프로덕트 팀이 애자일 조직으로 협업하는데요. 애자일 조직에서 스쿼드를 나눠서 각 스쿼드별로 OKR을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합니다. 현재는 새롭게 OKR을 정의하고 이에 맞게 리소스를 분배하며 목표달성을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어요.



Q. 개발팀의 경우는 보통 ‘개인주의’가 심하다는 선입견이 있는데요. 숨고 테크 팀의 분위기는 어떤 지 궁금해요.


테크 팀은 프로덕트 팀과 함께 애자일 팀으로 묶여서 일하는 경우가 많아요. 애자일 팀은 하나의 목표를 설정하고 함께 고민하며 달성해나가는 만큼 팀 중심으로 일하고 팀이 주는 가치를 우선시합니다. 단, 팀으로서의 지나친 유대감을 억지로 강요한다거나 개인의 개성을 무시, 제한하진 않아요. 팀으로서 하나의 목표를 갖고 일하되, 그 안의 개인주의 적인 가치 또한 존중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이러한 테크 팀의 분위기가 만들어지기까지 회사 내 전체적인 분위기도 영향을 주었나요?


저희 테크 팀은 굉장히 수평적인 조직이에요. 지시를 통한 수행이 아닌, 자율 속에서 주도권을 갖고 일하죠. 상사와 부하 직원이 아닌 모두가 동료입니다. 이러한 수평적인 문화는 저희 팀 내부만의 분위기가 아니라, 회사의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기인해요. 숨고 내 모든 조직은 책임감을 기반으로 한 자율, 서로에 대한 존중을 추구합니다.



Q. 숨고 테크 팀에서 자랑할 만한 문화가 따로 있는지 궁금해요.


저희는 학습조직으로 가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어요. 모든 구성원들이 이에 대한 의욕도 높은 편입니다. 엔지니어가 작성하는 모든 코드는 동료 팀원들에게 리뷰를 받습니다. 이를 통해 코딩하면서 생길 수 있는 안 좋은 버릇이나 문제점에 대해 피드백을 받고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는 계기로 삼아요. 물론 이 과정에서 다른 팀원의 코드를 통해 좋은 점을 흡수하는 것은 덤입니다.


또한, 애자일 조직에서 많이 일하는 방식인데요. 짝 코딩(pair programming)을 통해 업무 내용의 공유와 학습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요. 개인의 역량 향상과 팀원과의 협업, 지식의 공유 등 좋은 효과가 있어서 팀 내에서도 많이 권장하고 있습니다.



Q. 숨고 테크 팀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즐거움, 열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저희 숨고 테크 팀은 굉장히 즐거운 분위기로 일하는 것을 지향한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단 이것이 우리가 항상 모든 일을 하면서 즐거운 일만 생긴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개발을 하다보면 반드시 힘든 벽을 마주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런 상황 속에서도 ‘웃을 수 있는 여유를 잃지 않는다’에 가깝겠네요. 이러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저와 팀원들 모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숨고 테크 팀에서는 CTO에서부터 모바일 엔지니어,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백엔드 엔지니어 포지션까지 거의 모든 포지션에서 함께 하실 팀원을 모시고 있습니다. 저희 팀 소개를 읽고 궁금한 점이 생기시거나,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드신다면 언제든지 문을 두드려주세요. 같이 한번 열정적으로 즐겁게 개발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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