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 꿀팁] 독일어 레슨 / 손세일 고수
독일어뿐만 아니라 모든 외국어는 꾸준히 공부하고 사용하는 노력이 중요해요!
독일어의 경우 단어가 길고, 중성표현이 있어 공부하기 어려운 외국어 중 하나로 꼽힌다.
하지만 숨고의 손세일 독일어 고수님의 가이드에 따르면 어려운 독일어도 제대로 배울 수 있다고 한다.
외국어 공부가 그러하듯 끊임없이 써먹는 게 중요하다. 항상 반복적으로 그날 배운 독일어를 매일 써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가능하다면 입 밖으로 자주 내뱉어야 한다.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도 머릿속으로 되새기는 습관이 아주 중요하다.
Goothe Zertifikat, TELC, TestDaF 모두 학문적인 주제가 시험 문제로 나오지 않고 일상 대화나 찬반이 갈리는 간다한 주제를 다룬다.
서로 토론하는 형식으로 시험이 나오기 때문에 평소 회화(말하기) 공부와 일맥상통한다. 말하기 공부법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국어 공부는 수준별 임계점을 넘기는 것이 중요하다. 초급에서 중급, 중급에서 고급으로 넘어갈 때 단계별 임계점이 존재한다. 아무리해도 느는 것 같지 않지만, 꾸준히 정진하다 보면 어느 순간 수준이 달라짐을 스스로 느낀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 단계 이전까지 공부한 분량의 두 배를 요구한다. 일상에서 꾸준히 독어를 공부하고 사용하며 임계점을 넘기도록 정진하는 것이 중급 이상 넘어가 원어민처럼 구사할 수 있는 방법이다.
- 유학 준비생: 대다수 유학 준비생의 경우, 급하게 독일어를 공부해 빠르게 유학에 성공하려고 한다.
조급해하지 않고 길게 보며 여유를 두고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급하게 많은 양을 공부하려다 지치지 말자.
- 취업 준비생: 언어능력뿐만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근무환경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생활을 해보고 자신에게 맞을지 느껴보는 게 중요하다.
신중하게 취업을 결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만약 취업을 결심했더라도, 한국과 전혀 다른 생활, 근무환경을 고려해 이해하고 배우는 자세를 유지하자.
외국어의 말하기 부분은 정말 까다롭다. 올바른 발음과 뉘앙스를 갖추는 것은 물론 주고받을 상대방이 있어야 더욱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그 상대방이 전문가라면 더욱 빠르게 말하기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어떤 방식의 독학이든 혼자서 생소한 발음과 뉘앙스를 안고 끙끙대기보다는 독일어를 잘 아는 전문가와 함께 말하기 위주 공부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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