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 꿀팁 / 개인용 사진 촬영]
스마트폰 하나만 있어도 심심하지 않아요
사진 초보자들이 고가의 돈을 들여 카메라를 구매하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하지만 스마트폰이 보급화되고 기능이 좋아지면서 누구나 높은 화질에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되었죠. 그러나 같은 휴대폰이어도 찍는 사람의 실력에 따라 사진의 퀄리티가 달라진답니다.
숨고의 개인용 사진 촬영 피운 고수님께서는 스마트폰으로 이쁘게 사진 찍는 방법 3가지를 알려주셨답니다. 고수님께서는 상업 사진 학교를 졸업하시고 사진에 대해 전문적으로 교육을 하시고 계시는 실력자입니다. 교육을 위해 사진을 찍는 기술을 전문적으로 연구를 많이 하셨답니다.
HDR 모드로 촬영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은 밝은 장소에서는 밝게 어두운 장소에서는 어둡게 촬영을 해줘 사람이 실제 눈에 보이는 것과 가까운 밝기의 범위를 확장시키는 기술이에요. HDR 모드를 설정하고 촬영하시면 힘든 촬영 환경에서도 좋은 퀄리티의 사진을 찍어낼 수 있답니다.
야외와 실내를 오가면서 촬영을 하게 되면 밝기 조절이 어려워 사진이 이쁘게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HDR 모드를 설정해서 촬영을 하면 어느 시간대에서도 촬영을 할 수 있어요.
눈높이 촬영
촬영을 취미로 삼게 되면 아이, 사물, 동물 등 다양한 소재로 사진을 찍게 돼요. 하지만 본인의 키 높이에 맞춰 사진을 찍게 되다 보면 피사체에 따라 사진의 구도가 달라지죠. 그래서 피사체에 눈높이에 맞춰서 촬영을 하는 습관을 기르셔야 해요.
특히 아이를 촬영할 때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찍어야 합니다. 사진의 중심이 아이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교육만 아이의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카메라의 높이도 맞춰보세요.
수직 촬영
대부분의 사람들이 촬영을 할 때 휴대폰을 기울여서 촬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했던 구도와 다르게 사진이 찍혀 나오죠. 본인이 편한 자세로 촬영을 찍기보다 카메라를 수직에 맞춰서 사진을 촬영해 보세요. 균형 잡힌 구도로 촬영에 임할 수 있답니다.
스마트폰은 DSLR과 달리 자동으로 설정값이 조정이 되어 기본적인 구도를 맞춰서 이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요. 간단한 구도를 익히고 인생 사진을 찍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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