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오후의 화려한 예감
6월30일,
한국에 오자마자 겨울, 겨울에 고장난 핸드폰을 고치기로 마음먹었다
나와 핸드폰은 인연이 없다
항상 문제가 일어난다
그래도 언제나 핸드폰은 나와 함께 한다
기능이 좋든 좋지 아니하든
7월1,
일년에 반이 지났다
그리고,다시 그 나머지 반이 시작되었다
요즘 듣는 노래 라즈베리필드의 신곡 "존john"
내 이름 부를 때마다 난 녹아 내려~~
뮤비는 19금 판정을 받았다
영화를 좋아하고, 공부하고, 일을 하려고 하는 자
영화에 대해 한마디도 쓰지 못하고 있다
영화제 자원활동만 하고 있다
보람은 있으나, 채워지지 않는 헛헛함
삼세번이기에 딱 한번 더 해보자고 결심은 했으나,
마음이 처음처럼 즐겁지 않다
마무리는 지어야하기에 가보려고한다
딱 삼세번
부산국제영화제 스텝은 물건너 갔다
인연이 아니였다고 쉽게 말하는 이들에게
흥 치사뿡입니다요
7월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장마로 인해 꾸물꾸물
찌뿌둥하게
마침표 없는 글
사진없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