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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쏘쏘킴 Jul 16. 2021

21.07.15. THU

사진 일기

식사 중인 고영씌들-


고영씌들 식사를 책임지시는 주민분이 계신데 정말 감사하다.

나는 겨우 츄르 주는 게 전부인데,

늘 이렇게 챙겨 주시는 듯-

천사이심!!

고영씌 넌 밥 다 먹었냐?

운동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만난 고영씌

츄르 줬더니 츄르에 관심도 없고

만져달라며 몸을 치대고 난리 났음.


덕분에... 옷이 고영씌 털로 뒤덮...

하하하;;;;

너 일부러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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