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생활비

1,709원 초과

by 소소

3월 생활비 601,709원.

화장실 수리 비용이 발생하여 예산을 살짝 초과했다.


온누리 상품권과 서울사랑 상품권을 쓰고 있어서 이번 달 식비는 적게 나갈 것으로 예상했으나, 왜인지 모든 온라인 오프라인 마트들이 대대적으로 할인행사를 하는 게 아닌가. 이것만 사자 이것만 사자 하다 보니 식비가 적지 않게 나왔다. 지금 이 순간에도 반값 할인가로 사지 못한 물건들이 아른거린다. 하필이면 할인기간이 딱 오늘까지라서, 더 적자 폭을 키울 수가 없어서 아쉽지만 포기했다. 아무튼 그렇게 지른 덕분에 내 냉동실은 전례 없이 꽉꽉 차 있다. 웃긴 건 그런 상태여도 늘 끼니때가 되면 먹을게 마땅찮다는 거. 언젠가 필요한 물품이니 일단 사두긴 했는데, 지금 필요한 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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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좀 피곤하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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