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글 1
책임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세대가 등장하고 있다. 결혼이 무서워 동거를 하고 연애가 무서워 썸을 타고 일이 두려워 공부를 하고 사람이 무서워 집에 머문다.
생채기 하나 허용하지 않고 철저한 자기 방어속에 산다면 어떻게 성장 할 수 있겠는가?
삶은 능력이 아니라 얼마나 큰 책임을 짊어질 수 있는 그릇이냐에 따라 달라지곤 한다.
취향과 브랜드를 탐구합니다. 콘텐츠를 기획하고 콘텐츠를 유통합니다. 『취향은 어떻게 계급이 되는가』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