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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리여행 Jun 27. 2019

감성에세이.. 별과 구름과 그리고 너와 나




늦은 밤, 열린 창문으로 우리 둘은 하늘을 높게 날기 시작했어요. 





아는 만큼 세상이 보인단다.   

보이는 만큼 세상이 보인단다. 


경계를 구분 할 수 없을정도로 세상은 높고 넓지. 


그러니 많이 보고 듣고 경험해야해. 




내 친구는 조금 어려운 말을 나에게 해주더니


커다란 날개짓을 힘차게 하며  아주 높게 높게 더 올라갔지요. 




높이 올라간 하늘에


구름들이 너무 너무 이뻐서


커다란 잠자리채로 쓰윽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나는 참 행복해하며 잠이 들었어요. 













:: 소리여행 놀이터 놀러와주시어 고맙습니다^^
요사이 하늘에서 만난 구름들이 너무 이뻐요~ 


구름들을 생각하며 그리다보니, 밤하늘이 그려지고


새와 소녀까지 등장하네요. ^^


그림은 내가 갈 수 없는 그 곳까지 가게 해주는 마술같은 재미난 놀이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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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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