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소리여행 Dec 17. 2020

2020 잘 사셨는가요?



2020 잘 사셨는가요?

서툴렀고, 하지 못했던 것들 말고 잘 했던것들 생각해봤어요. 


의미있는 일에 연대한거

좀더 괜챦은 사람 만난거

또다른 나를 발견한거


생각해보니 이렇게 정리가 됩니다. 


의미있는 일에 마음을 담으려고 노력했고

사람냄새 나는 분들에게 정성을 다해보려 노력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싶군요. 

숨겨져 있던 제 자신의 능력을 또 한번 발견한 해이기도 하구요. 


일러스트분야쪽으로 메이져출판사들과의 책 작업과 공모전 수상등 정말 많은 것들을

해낸 한 해이기도 했고요. 

크고 작은 의뢰들로 분주했던 최근이었습니다^^

제가 가진 재주로 재능기부도 열심히 했고요. 

그 재능기부덕분에 필수노동자분들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역할도 된듯하여 뿌듯해요. 

뭐 열심히 산 거 같습니다^^ 


그라폴리오라는 놀이터가 있었기에 즐길 수 있는것이겠지요. 

그라폴리오 시스템이 최근 힘이 빠진듯 해 아쉽지만.. 

다시 동력을 얻어 이전처럼 작가들의 재미난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힘내주셨으면 정말 좋겠어요. 

그리고 타인의 작품을 함부로 도용하지 않는 작가들끼리의 예의도 지켜주는 곳으로 성장하길 바래봅니다. 


올 한 해 고생많으셨습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랄게요~ 





::참 좋은 날 되세요~



(hj2573)

소리여행's work

그라폴리오https://www.grafolio.com/helenhanmom

브런치https://brunch.co.kr/@sound-travel#info






캘리그라피일러스트

삽화일러스트 

표지일러스트

일러스트소리여행
캘리그라피소리여행 

마음아너도쉬렴소리여행

매거진의 이전글 2020대한민국환경사랑공모전 수상작품_2021년달력제작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