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방향을 잃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가 참 많습니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바다인지 하늘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때처럼요.
나의 지혜로써는 길을 찾기 어려울 때 문득 힘이 되어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읽고 있는 책에서의 한 줄 문장일 수도 있지만, 그보다 더
깊게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주는 것은, 결국은 사람입니다.
종이책보다, 모든 오감을 느낄 수 있는 사람책.
한 권 이어도 여러 권 이어도 상관없습니다.
많아도 좋겠지만, 한 권 이어도 좋습니다.
내가 적으면서 가꾸어 나가고 있는...
나의 사람책이...
누군가의 가슴에 품고 싶은 사람책이 되도록 잘 살아야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덧,
어제 올려드린 허그~ 그림이요~
군포시청 페북에서도 공유중입니다^^
페북 이용하시면 좋아요도 눌러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시면
센스쟁이라고 할게요^^ 하하~
https://bit.ly/3vMpxjG
::작가의 한 마디
어떻게 표현할지
어떻게 색으로 담아낼지
늘 고민합니다.
_타인의 창작물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세요~
_무단 도용방지를 위해 색상을 다운시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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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2951)
소리여행's work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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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 site : https://grafolio.naver.com/helenhan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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