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온 회계사 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왜 회계사가 주인공인 영화나 드라마는 없을까?
내가 회계법인에서 가장 많이 했던 일이 '회생'이고, 퇴사 시점에는 내가 부서 내에서 가장 오래된 전문가였다. 물론 상무님과 이사님은 제외ㅎㅎ
나는 사실 한제균 부대표와 심형우 이사가 나올 때마다 너무 오글거려서 미치겠더라ㅠ_ㅠ
마침 며칠 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장남 정해찬 씨가 제대 후 삼정 KMPG의 딜 본부 인턴으로 입사했다는 기사가 났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