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감사일기

100개가목표야: 그 중 둘.

by 내 곁

후쿠오카에 갔어. 남편에게 사고싶은 거 맘껏 사라고 자유시간을 줬어. 난 아이랑 놀고 있는데 남편이 갑자기 어느 매장에 가야한대. 폐점시간이 15분밖에 안남아서 뛰기 시작했어. 그 매장이름을 묻는데 직원들이 몰라서 헤매다가 폐점시간 1분전에 매장에 들어갔어. 그리고 남편이 후다닥 옷을하나 들고왔는데 내 니트였어.

일본에서는 단톤이 저렴해서 사이즈 있음 무조건 사야한다고 예전에 남편에게 말하고 잊어버렸는데 그걸 기억하고 있었나봐.

그래서 난 단톤옷이 두 개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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