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공부에서 확실한 상위권이 되고 싶다면 딱 한가지는 반드시 확보하자 그것은 다름아닌 절대 공부시간이다. 고학년만 되도 학교 끝나는 시간이 꽤 늦은 편이다. 학교에 다녀와서 국영수 학원 중에 한곳만 다녀와도 저녁시간 저녁을 먹고 학원 숙제만 하기에도 아이들은 빠듯하다 그래서 학교에서 배운 교과서 한번 다시 들여다보기가 어렵다. 하지만 배웠다면 반드시 익혀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것을 위한 절대 공부 시간이 확보되어야 한다 학원에 뺑뺑이 돌리는 것이 우선이 아니다. 스스로 자습을 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 시간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아이들은 인풋만 가득할 뿐 아웃풋을 쉽사리 끌어내지 못한다. 아이들에게 충분한 아웃풋을 원한다면 자신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지식과 버무려 자기것으로 만드는 자습시간을 반드시 확보해라 그 시간이 확보가 안된다면 학원을 줄여야 한다. 집에서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반드시 복습해야 한다. 그런 절대 시간이 확보되지 않는 한 끝없는 인풋만으로 상위권을 노리기는 쉽지 않다.
2학기 내 아이가 상위권이 되길 원한다면 아이에게 충분한 자습시간이 확보되었는지 부터 점검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