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퍼런스 체크를 1차 면접 직후에 하면 좋은 이유
레퍼런스 체크와 평판조회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를 1차 면접 직후에 하면 좋은 이유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를 꼭 2차 면접 이후에 해야 좋은 건가요?
기업 대표님과 인사담당자분들과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 도입과 관련해서 상담할 때마다 자주 받는 질문은 바로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 진행 순서입니다.
2차 임원 면접 종료 후 오퍼레터를 보내기 전에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를 진행하는 기업도 있지만, 1차 실무진 면접 이후에 진행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레퍼런스 체크 진행 순서에 정해진 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마다 경영 환경과 채용 프로세스가 모두 달라서, 각 기업의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적용하는 게 좋습니다.
스펙터 레퍼런스 체크는 기존의 레퍼런스 체크와는 다르게 절차가 매우 간편하고 평판조회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도 짧아 기업의 부담이 덜한 편입니다. 그래서 스펙터 고객사 10곳 중 5곳은 1차 면접 이후에 레퍼런스 체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종종 대표님과 인사담당자분들이 1차 면접 이후에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를 진행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물어보십니다.
2차 면접 이후 레퍼런스 체크가 채용 프로세스로 규정되어 있으면 어쩔 수 없지만, 만약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고 여유가 있다면 1차 면접 이후에 레퍼런스 체크를 진행하는 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1차 면접 이후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를 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채용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요
2. 2차 임원 면접 퀄리티가 높아져요
3. 채용 리드타임을 단축할 수 있어요
1. 채용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요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를 1차 면접 직후에 하면 좋은 이유1차 면접 이후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의 첫 번째 장점은 바로 ‘채용 비용 절약’입니다. 보통 2차 면접 이후 레퍼런스 체크를 진행하고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바로 처우협상을 시작하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레퍼런스 체크에서 결격 사유가 발견되어 최종 탈락하는 사례도 종종 있는데요, 여기서 바로 문제가 발생합니다.
대표님과 인사담당자분들이 아시듯이, 2차 면접을 완료하기까지 상당한 채용 비용이 소모됩니다. 단순히 채용 공고 광고나 면접비, 채용 솔루션 이용료 외에도 채용 공고 작성 시간, 서류전형 검토 시간, 실무진과 임원진이 면접에 참여하는 시간 등 시간적·행정적 비용이 들어갑니다.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를 1차 면접 직후에 하면 좋은 이유그런데 2차 면접 이후 레퍼런스 체크를 진행하고 불합격이 확정됐는데 마땅한 다른 지원자가 없다면 위의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하지만 1차 면접 이후 레퍼런스 체크를 하면, 결격사유가 있는 지원자를 2차 면접 전에 검증할 수 있어서 불필요한 면접에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레퍼런스 체크 결과로 우리 조직 문화에 잘 맞는 지원자를 찾을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채용 성공률을 높여 채용 프로세스 반복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채용 프로세스 중반에 결격사유가 있는 지원자를 필터링하여 불필요하거나 반복되는 채용 업무를 줄임으로써 전체적인 채용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2. 2차 임원 면접 퀄리티가 높아져요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를 1차 면접 직후에 하면 좋은 이유1차 면접 이후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의 두 번째 장점은 바로 ‘면접 퀄리티 상승’입니다. 레퍼런스 체크 결과에는 지원자의 경력과 성과의 진위여부, 근무태도, 퇴사 사유, 인성 등 다양한 평판 정보가 기록됩니다.
지원자의 실무 능력은 대부분 1차 실무진 면접에서 검증합니다. 그래서 2차 임원 면접에서는 지원자의 인성과 근무태도, 조직 적응력, 팀워크, 리더십 등 소프트스킬 검증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와 포트폴리오, 인성 검사 결과서, 면접 평가서만으로는 지원자의 소프트스킬을 쉽사리 파악할 수 없습니다. 지원자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니 임원 면접 때 물어보는 질문 또한 제한될 수밖에 없죠.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를 1차 면접 직후에 하면 좋은 이유1차 면접 이후 레퍼런스 체크를 하면 이러한 문제점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지원자의 소프트스킬을 전 직장 팀원과 인사권자 등 제3자가 전달하는 평판으로부터 파악할 수 있기에, 더욱 객관적인 시각에서 지원자를 바라보며 2차 임원 면접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스펙터 고객사는 레퍼런스 체크 결과를 바탕으로, 집중적으로 검증할 역량이나 소프트스킬을 추려내어 2차 임원 면접에 활용합니다.
� kt cloud "평판조회를 했더니 면접의 질이 좋아졌어요"
� 미미박스 "면접 이전에도 온보딩할 때도 평판보고서를 활용해요"
3. 채용 리드타임을 단축할 수 있어요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를 1차 면접 직후에 하면 좋은 이유마지막으로 1차 면접 이후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의 세 번째 장점은 바로 ‘채용 리드타임 단축’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점이 드실 겁니다.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가 완료되는데 1명당 최소 1주일은 걸리지 않나요? 그런데 어떻게 채용 리드타임이 단축되나요?”
맞습니다. ‘기존’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 방식으로 진행하면 추천인과 일일이 전화 인터뷰를 진행해야 하기에 1명당 최소 1주일이라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많은 인원의 평판을 조회하기에는 다소 부담이 있었고, 기존 채용 리드타임에 상당 부분을 레퍼런스 체크가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를 1차 면접 직후에 하면 좋은 이유스펙터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레퍼런스 체크에 온라인 플랫폼 솔루션을 도입하여, 평판조회 완료에 최소 1주일이나 걸리던 기존 리드타임을 평균 3일까지 단축했습니다.
전화 인터뷰가 아닌 온라인 플랫폼 방식이어서 레퍼런스 체크 순서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고, 1차 면접 이후에 스펙터 레퍼런스 체크를 진행하면 1차 면접 평가와 동시에 평판 결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체적인 채용 리드타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스펙터 고객사인 초개인화 AI 서비스 스타트업 ‘라이너'는 레퍼런스 체크 리드타임을 1/10까지 줄이고 채용 안정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절약된 시간은 평판 결과에 대해 깊게 분석하고 고민하는 데 활용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채용에 대한 회의와 의사결정 시간까지 단축됐다고 합니다. 스타트업 ‘라이너'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인터뷰 글을 확인해 주세요.
� LINER "평판조회 덕에 시간은 10배 줄이고, 채용 리스크 없이 확신을 갖게 됐어요"
지금까지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를 1차 면접 직후에 하면 좋은 이유에 관해 함께 알아봤습니다. 우리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빠르게 채용하기 위해서는 채용 비용을 줄이면서 리드타임을 단축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레퍼런스 체크를 1차 면접 직후에 진행하면 채용 비용을 절약하면서 2차 임원 면접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고, 스펙터 레퍼런스 체크를 도입하면 전체적인 채용 리드타임까지 단축할 수 있습니다.
혹시 레퍼런스 체크 도입과 구체적인 진행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면, 1차 면접 직후에 스펙터 레퍼런스 체크를 진행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펙터 레퍼런스 체크가 궁금하시다면, 스펙터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문의를 주시면 담당 CX 매니저가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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