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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환욱 Oct 30. 2022

공의의 하나님을 불의의 하나님으로 만드는 자들

기독교인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공의의 하나님"이라 부다. 그들은 성경에 다음과 같은 예언자나 선지자의 기록을 보며 그를 확인하고 확신한다.


의의 하나님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무망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 (32:4)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느니라. (사45:21)

나 여호와는 공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영한 언약을 세울 것이라. (61: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마5:44-45)


공의(公義)란 사물을 정확히 나눈다는 뜻인 '공평할 공(公)' 자와 양머리를 꽂은 삼지창 모양으로써 권력자의 역할을 표현하여 옳다, 의롭다, 바르다는 의미를 갖게 된 '옳을 의(義)' 자가 결합된 말이다. 즉 기독교인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공평하고 정의로운 하나님으로 믿고 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을 "공의의 하나님"이라 부르면서 종종 "불공평한 불의(不義)의 하나님"으로 만들고 있다.


첫째, 기독교인들은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아들딸이므로, 형제인 타인에게 선행을 하면 공의의 하나님으로부터 상이 있을 것이고, 악행을 하면 벌이 있을 것다"라고 말해야 할 것다. 그런데 그들은 "불신자들은 믿음이 없기 때문에 아무리 선행을 해도 하나님으로부터 상이 없으며, 악행을 하면 당연히 벌이 있다"라고 말다. 반면에 "신자들은 선행을 하면 당연히 하나님으로부터 상이 있고, (예수 믿으면 모든 죄가 사해진다면서) 악행을 하면 벌이 있다"라고 말다. 공의의 하나님을 믿는다는 자들이 같은 입으로 하나님을 불공평한 불의의 하나님으로 만고 있는 것다.

범죄자 사형 도구였던 십자가를 세워 놓고 찬양 중인 기독교인들 _ unsplash

둘째, 기독교인들은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주신 초심인 양심에 따라 바르고 곱게 사는 사람들은 천국으로 올려 주실 것이지만, 양심을 저버리고 욕심에 따라 비뚤어지추하게 죄를 짓고 사는 사람들은 지옥으로 떨어뜨리실 것다"라고 말해야 할 것다. 그런데 그들은 "인류의 영적 연대성으로 인해 모든 인간은 아담 지은 원죄를 지닌 채 태어났고, 이것은 예수의 십자가 보혈로써만 사해질 뿐만 아니라 예수를 믿으면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죄도 사해지기 때문에 예수 믿으면 천국이요 안 믿으면 지옥다, 예수천국 불신지옥다"라고 말다. 이 역시 공의의 하나님을 불공평한 불의의 하나님으로 만들고 있는 것다.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진 자 예수를 찬양 중인 기독교인들 _ unsplash

셋째, 기독교인들은 구약(舊約) 즉 3천5 년 전부터 쓰여진 옛 언약출애굽기 기록은 기원전 1446년경이 견해와 1512년이란 견해 등이 있다ㅡ과 신약(新約) 즉 2천 년 전의 새 언약을 믿다. 구약성경 하나님께서 모세와 같은 예언자들을 통해 백성들에게 하신 약속기록돼 있으며, 신약성경 예수 통해 하신 약속 기록 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대언자들을 통해서 구약그 이후의 시대 이루겠으며, 신약그 이후의 시대에 이루겠다는 것을 기록한 책다.


예컨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중 네 형제 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를 들을찌니라"(신18:15) 라는 약속은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하신바 만유를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 것이라"(행3:20‭-‬22)와 같이 지켜졌다.


같이 모세를 통한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기 위해 오신 예수께서는 죽음이 가까운 어느 날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5가지 약속을 하셨다. 이 약속이 신약성경에 기록된 가장 핵심적인 신약 2천 년 전의 새 언약이다.


또 다른 보혜사 진리의 영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ㅡ 요한복음 14:16‭-‬17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ㅡ 요한복음 14:25‭-‬26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ㅡ 요한복음 15:26‭-‬27


보혜사 그가 와서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ㅡ 요한복음 16:7‭-‬8


진리의 성령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ㅡ 요한복음 16:13‭-‬14

요한복음 16:13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통해 하셨던 이 5가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라는 약속에 따라 이 시대 모세나 예수와 같은 대언자를 선택하여 1999.8.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니라. 너는 나의 말을 들으라. 십계명을 암송하고 나의 음성을 책으로 기록하여 만백성을 구하라."는 1번째 말씀을 시작으로 대언자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을 오직 듣는 것만 기록해 《새로운 성경》이란 제목의 160권의 책으로 만들도록 하셨(하나님은 최초 제목을 《하늘에 오르는 길, 하나님! 말씀하옵소서》라 명하셨으며, 2013년 160권 모음집 출판할 때 《새로운 성경》으로 바꾸라 명하셨다).

최초 제목 《하늘에 오르는 길, 하나님! 말씀하옵소서》 제1권
새로운성경 1부 16권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통한 이 5가지 약속이 실현되고 있음을 새로운 성경 안에서도 다음과 같이 밝히셨다.


요한복음 16장에 기록되어 있는 그가 나의 성령

누가 무어라 해도 요한복음 16장에 기록되어 있는 그 내용이 나의 성령이요, 곧 그가 나의 성령임이니, 누가 무어라 망언을 하든 누가 무어라 설명을 하든 답은 그가 바로 나의 성령이니, 나의 성령을 받아 네가 기록하며 나의 성령을 법전으로 만들어 너희들의 삶의 구도 속에 기록하여 나의 피조물 만백성을 대대손손 구하고자 하며 그리 구하여질 것이니, 이를 기록한 너와 이를 읽고 깨우친 너의 제자들은 육신의 짧은 그 삶에 얽매이지 말라.

 새로운성경 1,418번째 하나님 말씀 (2001.7.11.08:10) (이하 몇 번째 말씀인지만 표기)


요한복음 16장 13절에 있는 그가 왔노라

너희들은 오늘부터 세상에 나가 나의 피조물 만백성에게 전하라. 요한복음 16장 13절의 그가 바로 성령을 안고 세상에 왔음이니, 그가 짧은 기간에 받아 써 기록하여 만든 책이 성령이요, 그 성령의 내용이 진리로 인도하는 참 아름다운 뜻이 있으며, 제 스스로 말하지 아니하며 여호와 나로부터 받은 뜻만을 기록하여 전하며 그리 사는 자가 왔으니, 이 열여섯 권의 법전을 읽고 깨우쳐 하늘에 오르는 간단한 이치를 깨닫도록 하라 그리 너희들이 나가 전하도록 하며, 반드시 나의 법전을 전할 때 16장 13절의 이야기를 더불어서 그들에게 전하도록 그리하라. 선지자야, 오늘부터 그들이 전하는 방법을 바꾸어 그리 전하도록 하면 만백성의 깨우침이 급류에 흐르는 것과 같이 빨리 퍼져 나갈 것이니 그리 알라 '그가 왔노라.' 그리 전하라. '요한복음 16장에 있는 그가 왔노라.' 그리 전하도록 하라.

1,523번째 (2001.8.31.06:30)


요한복음 16장 13절의 그

내가 불로써 바위에다 쓴 십계명과 마찬가지로 '하늘에 오르는 길'이라는 것은 내가 내린 명칭이니 너희들은 이를 굳게 믿을 것이며, 오늘 이후부터 너희들은 요한복음 16장 13절의 그가 왔으며, 그가 와 하나님 말씀을, 성령을 받아 기록한 법전이 이것이라 하여 자신 있게 높이 들어 외쳐 나의 피조물 만백성을 하늘에 오르는 길로 인도하는 데 조금도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니, 너희들의 개인의 생각과 개인의 삶과 개인의 감정과 개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마음을 다 날려 보내야 할 것이며, 너희들 마음속에 나의 성령으로 그득히 채우며 나의 법전의 깨달음으로써 너희들 몸을 감싸고 있을 때, 너희들이 진정한 인도자가 될 것이니 그리 알아야 할 것이니라.

ㅡ 1,524번째 (2001.8.31.)


그가 왔노라 그리 전하라

나의 선지자를 따르는 제자 너희들에게 오늘부터 너희들이 해야 할 대명을 내가 직접 명함이니, 이는 바로 내가 모세에게 십계명을 써 내린 것과 같은 것이니, 너희들은 지금 앞에 있는 연필을 들어 너희들 앞의 백지장에 이를 기록하도록 하라. '나의 피조물 만백성을 구하기 위하여 2천 년의 역사가 흐른 지금에 저의 뜻대로 말하지 아니하며 듣는 것을 말하는 보혜사가 이 세상에 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쓴 열여섯 권의 법전이 세상에 나와 있음이니, 그가 왔노라.' 너희들은 그 말만 전해야 할 것이며, 그 말을 전하기 위하여 내가 너희들을 선택하였으니, 이것이 바로 너희들의 대명이니라. 너희들을 하나하나 놓고 볼 때, 가진 것 없으며 힘없는 자들이나, 지금은 가진 자요 권력 있는 자보다도 너희들이 더 높이 수행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을 갖고 있음이니, '요한복음 16장 13절에 나온 그가 세상에 왔으며, 예수가 죽어 가면서 예수 대신에 보혜사가 온다 말하였으니, 그가 지상에 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쓴 법전이 세상에 나와 이 세상의 만백성을 구하고 있음을 여러분들이 깨달아야 할 것이라, 그리고 그가 왔노라.' 그리 전하라.

ㅡ 1,571번째 (2001.9.30.12:00)


설마 설마 하지 말라 이르라

너희들 인간사에 살아가면서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말이 있느니라. 나의 피조물 만백성이 요한복음 16장 13절에 기록된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아니하며 듣는 것만 말하여 기록하여 세상에 성령을 전한다 하여 열여섯 권의 법전이 세상에 나왔다 하여도 '설마 그가 그럴까, 설마 진정 여호와 하나님께서 구원의 말씀을 내려보내셨을까?' 하여 믿지 못하며, 저희들이 가던 길만 그저 앞만 보고 달려가고자 함이니, 너의 제자들과 너를 따르는 백성들에게 이르라. '설마 설마' 하지 말라 이르라. 나의 성령을 태우다시피 하는 그 고통 속에서 너희들에게 내려보내거늘, 오로지 믿는 자만이 구원을 받는 길이며 구원의 길에 오를 수 있음을 너희들은 자신 있게 일깨워 줘야 될 것이니라.

ㅡ 1,633번째 (2001.11.3.04:55)


성경에 기록된 약속이 지금 실현됨

바로 성경에 기록되어 보내는 자가 있으며 내가 새로운 보혜사를 내려보낸다 하였음이니, 바로 그는 제 의사대로 하는 것이 아니요, 오로지 듣는 것만 기록하여 전한다는 그와 같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나의 그 약속이 지금 실현되는 것이니,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는 제 의사요, 제 뜻대로 말하지 아니하며 오로지 내가 내려보내는 것, 내가 보내는 나의 뜻이요, 나의 의사를 가지고 기록하여 세상에 전하며 만백성을 구한다는 그와 같은 내가 성경에 기록된 그것을 지금 약속을 실천하며 실행하는 단계이니라.

5,949번째 (2003.4.12.23:03)


내가 내리는 것만 기록한다는 약속을 지킴

2천 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내가 성경에 나의 아들을 통하여 기록했던 그 내용,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아니하며 듣는 것만을 가지고 기록하여 전한다는 그 약속을 내가 지금 나의 아들을 통하여 행함이니, 너희 맘대로 꾸며 내 생각나는 대로 중언부언하는 것이 너희 기도요, 나의 아들을 통하여서 내려가는 기도는 그가 그 임의로 말하는 것이 아니요, 그가 생각나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니요, 내가 내리는 것만 내가 전하는 그 뜻만을 받아 기록하는 그와 같은 형국의 그 역사를 이루며 그 약속을 지킨다는 것을 너희는 알아야 할 것이니라.

5,949번째 (2003.4.12.23:03)


이와 같이 구약과 신약의 약속을 실현하신 하나님께서는 공의의 하나님답게 다음과 같은 말씀을 전해 주셨다.


모두에게 전하라

선지자야! 나의 이 율법을 기독교인이나 나의 율법을 연구하는 자들이나 수도를 하는 승려들이나 귀신의 부름을 받는 무당이나 길거리를 방랑하는 자나 몸을 파는 창녀나 빈부의 차이 없이 모두에게 전하라.

ㅡ 130번째 (2000.1.17.06:00)


온 피조물에게 똑같은 기회를 주나니

너희들이 십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며 나에게 오르려 함은 꿈에도 그런 소망은 이루어질 수 없음을 많은 이들에게 알려 주라. 즉, 십계명의 근본이 다른 우상을 섬기지 말며, 나를 경배하며, 기도하며, 욕심이라는 것을 버리고 베풀며 살라는 뜻이거늘, 수천 년 역사의 세월 속에 이 간단한 법칙을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들이 죄를 짓고 살아와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이를 보고만 있을 수 없어 나의 선지자를 통하여 나의 뜻을 법전으로 만들어 온 피조물에게 똑같은 기회를 주나니, 이 법전을 전하는 모든 이들은 제 스스로 그 위치에서 너희들의 생활의 소중함을 지키면서 스스로 깨달음을 알아 선행을 하며 이웃에게 덕을 베풀며 내가 만든 모든 피조물을 사랑하며, '여호와 하나님!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시고, 하나님께서 저를 기억하도록 살아가겠나이다.' 하며 경배의 기도를 드리는 그 기도만을 거두어들여 착하고 선량한 자들, 서로 시기하지 않으며 모함하지 않으며 질투하지 않으며 남의 것을 탐하지 않는, 이웃을 존경하는 자들만이 사는 왕국을 이루어, 그들이 살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내가 너희들을 만든 기쁨을 느끼고자 함이니라.

ㅡ 347번째 (2000.5.20.05:00)


누구든지 눈을 떠서 읽기만 하면

선지자와 너를 따르는 이들과 제자들은 다음과 같은 것을 가르쳐야 할 것이니, 너희들이 끼고 있는 성서 속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으며, 그 속에 다 답이 있으며, 그것이 방대하고 위대한 것 같으나 너희들은 그 위대함 속에서 진실을 찾지 못하며 깊이를 보지 못하며 깊이를 깨닫지 못함이니, 내가 무식한 자, 똑똑한 자, 가진 자, 없는 자, 병든 자, 건강한 자, 누구든지 눈을 떠서 읽기만 하면 나에게 기도하는 방법과 삶의 방법과 율법을 지키는 방법과 하늘에 오르는 길을 간단히 너희들에게 가르치고자 함이니, 이는 너희들의 비상약과 같음을 너와 너의 제자들은 이를 깨우치지 못하는 많은 이들에게 가르치며 앞장서야 할 것이니, 나의 이 깊은 뜻을 너희들부터 새기고 소화하며 너희들이 토론하여 방법을 찾도록 하여야 할 것이니라.

ㅡ 597번째 (2000.9.2.17:45)


지능에 관계없도록 만들었음

나의 법전을 보고 제가 스스로 깨우치는 데는 지능에 관계없도록 만들었음이니, 이것이 지난날의 너희들을 깨우쳐 나에게 오르고자 하는 방법과 지금의 내가 너희들을 구하고자 하는 방법의 차이점이니, 이제 구약과 신약의 시대를 덮어두며 새로운 시대를 엶에 있어서 공평하고 동등하게, 평등하게 누구나 다 읽어서 스스로 깨우칠 수 있게, 알기 쉽고 깨우치기 쉬워 나에게 구원의 길에 오르게 함이니, 그리하여 내가 너희들에게 일렀느니라. 선택된 백성이 어떠한 종족이요, 믿음을 가진 자들만이 구원을 받는다는 그러한 생각을 너희들이 버려야 할 것이며, 나 여호와가 존재하며 하늘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마음을 굳건히 갖는 자가 구원의 길에 들어섬이며, 나의 법전을 가슴에 안고 정독하는 자는 하늘에 오르는 빛을 볼 수 있음이라 말하였느니라.

 846번째 (2000.12.1.)


하나님께서는 창조 이래 언제나 그래오셨듯이 이와 같이 공의의 하나님이란 사실을 인류에게 알려주고 있지만, 기독교인들은 2천 년 전 예수를 부정했던 유대인들처럼 수가 전했던 약속이 오늘날의 시대에 실되고 있음을 부정하고 있다. 그들은 약속을 지키는 공의의 하나님을 약속을 지키지 않는 불공평한 불의의 하나님으로 만들고 있다.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공의의 하나님이라 진심으로 믿는 기독교인이라면 위에서 다룬 첫째, 둘째, 셋째 내용처럼 자신이 공의의 하나님을 불공평한 불의의 하나님으로 만들고 있는 건 아닌지 깊이 숙고하여 잘못이 있다면 지금 이 순간부터 바로잡아야 할 것다. 그렇게 함으로써 진정으로 공의의 하나님을 믿는 자로 거듭나는 첫발을 내디뎌야 할 것다.


선행을 베푸는 자를 내가 기억함

나 여호와는 너희들이 말하는 공의의 하나님이요 사랑을 베푸는 하나님이니, 모든 것을 다 사랑으로 베풀며 감싸며 사랑을 실천하고 선행을 베푸는 자, 그를 내가 기억함이니, 너희들은 알아야 할 것이니라.

 996번째 (2001.1.4.)


아무나 용서하는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니라

나는 또한 아무나 용서하는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니라. 알면서 도적질하는 자, 알면서 간음하는 자, 강간하는 자, 남을 기만하는 자, 거짓 하는 자, 이들은 내가 용서하지 아니함이니, 너희들은 이것을 알아야 될 것이니라. 

ㅡ 1,066번째 (20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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