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뜸.

찌릿찌릿하게 저려와.

by 청흔


하루에도 몇번씩

하루에도 몇시간씩


대뜸.


가슴이 미친듯이 저려온다.


숨을 쉬기 힘들어

불을 붙이고

억지로 하얀 한숨을 내뱉으면


"볼때마다 내마음이 아퍼." 라는

너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래도 넌 여기에 없다.


내눈엔 항상 너만 맺혀있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몇시간씩.

대뜸.


너때문에 세상이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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