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유형 정리
18번 목적
19번 심경/분위기 파악
20번 글의 주장
21번 밑줄 추론
22번 글의 요지
23번 주제 추론
24번 제목 추론
25번 도표
26번-28번 일치 및 불일치
29번 어법
30번 어휘
31-34번 빈칸 추론
35번 무관한 문장 고르기
36번-37번 순서 파악
38번-39번 문장삽입
40번 요약문 완성
41번-42번 장문독해I (제목 추론, 어휘 추론)
43번-45번 장문독해II (순서파악, 지칭추론, 일치 및 불일치)
이러한 수능 영어 독해의 문제 유형은 크게 '주제문 찾기'와 '논리적 추론'로 나누어진다.
- 밑줄 추론(21번) 및 빈칸 추론(31-34번) 문제는 문제 스타일에 따라 주제문 찾기 및 논리적 추론이 섞임.
- 문제 유형이 예고없이 갑자기 바뀌기도 하며 문제 유형이 바뀌진 않아도 문제의 스타일이 갑자기 바뀌기도 한다.(21번 밑줄 추론 문제는 원래 지칭추론문제였는데 2018년에 혜성처럼 갑자기 등장했다.)
- 학생들이 주로 가장 많이 틀리는 고난도 문제 유형은 밑줄, 빈칸, 순서, 삽입 등이다. 수능 영어에는 고난도와 고난도가 아닌 유형이 정해져 있으므로 난이도가 낮은 유형은 최대한 빨리 풀고 나머지를 고난도 유형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즉, 문제별로 소요되는 시간이 상이하며 시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평소 본인이 모의고사를 풀면서, '어떤 순서'로 문제를 풀었을때, 가장 효율적인지를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하며 특정 번호의 문제에 도달하기까지의 대략적인 시간 파악도 중요하다.)
-영어듣기를 하면서 본인 기준으로 가장 쉬운 문제 유형(보통 목적, 심경, 주장, 도표, 일치 및 불일치 등을 풀면 좋으며 뒤의 장문독해를 먼저 푸는 친구도 있다)을 중간중간에 푸는 것이 일반적이다.
-해당 내용을 잘 인지하여, 문제 유형에 따라 올바른 전략으로 독해를 진행해야 시간 안에 문제를 정확하게 풀어낼 수 있으며 모든 문제에 비슷한 시간을 투자하거나, 모든 문제를 비슷비슷하게 푸는 방법으로는 3등급 위로 가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