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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모네 May 16. 2018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 백서가 말하는 TON 의 장점

안녕하세요 레스코입니다. 
  

오늘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보다 성능이 우수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선보인다는 계획으로

 ICO 프리세일을 성공리에 마친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 
TON을 만나보겠습니다. 



텔레그램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카카오톡이나 라인과 같은
메신저 입니다. 
타 메신저에 비해 보안이 강하다는 강점으로 세계적으로 많은 유저들을 
보유하고 있는 텔레그램은 
  

1차 프리세일 ICO를 통해 8억 5000만 달러(한화로는 약 9000억원)의 판매금액 모금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퍼블릭 세일에서 또 다른 8억 5000만 달러의
ICO 를 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아직은 확실한 일정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텔레그램사칭 사기 ICO 에 유의하세요!)

이렇게 텔레그램이 프리세일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텔레그램이 내놓았던 백서를 기반으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으로 보기 : https://youtu.be/XA_1sxYEao8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 의 목표
텔레그램의 Ton 에서 한 이야기들을 살펴보면  

현재까지 비트코인은 디지털 골드라 칭해지며 
금과 같은 가치를 가져가고 있고 
이더리움은 토큰 세일에 유용한 플랫폼으로 증명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스탠다드한 암호화폐가 없다는 현실을 꼬집었습니다.  
스탠다드한 암호화폐란 매일 매일 우리가 사용하는 돈처럼 보통의 사람들이 

서로 교환하며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를 말하는 것으로  
아직은 그런 암호화폐가 없다는 말입니다  


또한 블록체인 생태계는 돈으로 상응되는 
탈중화된 솔루션이 필요하다 말했습니다.
아마도 이미 텔레그램은 그들의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있고

 
여러 경험이 있기때문에  
더 스탠다드한 코인을 만들수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고 
해석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존 코인의 문제점


TON에서 말하길  
엄청난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현존하는 암호화폐가 대중에게 
더욱 매력적이지 못 한 이유는  

1.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비자나 마스터카드를 대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일반거래) 

1초에 몇천건의 거래를 진행하는 카드사들과 달리   
   비트코인은 1초의 7번의 거래/ 이더리움은 1초에 15번의 거래로 

충분하지 못한 속도와 또 거래시마다 지불해야하는 

높은 수수료의 아쉬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2. 또한 비트코인은 다른 코인들과 특별하게

 다른점, 뛰어난점을 구별하기 힘듭니다 

3. 마지막으로 현재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의 수요의 대부분이 

단순 소비자가 아닌 투자자입니다.  

이에 맞서  

텔레그램은 대중시장에 어필할수있는 첫번째 암호화폐라고 자부합니다. 


텔레그램 백서에 따르면, 
텔레그램은 암호화된 분산 데이터 저장의 전문성을 사용하여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 TON을 만들었고,  

Ton은 빠르고 선천적으로 스케일이 가능한 멀티 블록체인 구조입니다.  
또한 TON은 탈중앙화 슈퍼 컴퓨터 그리고 가치 이전 시스템으로 여겨질 수 있다고 합니다. 

텔레그램은 현재 월간 사용자가 1억명이 넘는 메신져로  
지난 10년간의 경험을 유저 프렌들리 인터페이스를 위해 쓰일수 있으며  
수천만명의 사람들에게 지갑, 교환, 그리고 식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톤에 7-8 페이지 보시면  
샤딩,하이퍼큐브,pos,2차원분산원장  이런 기술이 간단히 언급은 되는데 
어떻게 진행 해서 이 기술을 실현해내겠다라고 하는 부분은 
백서상 구체적으로 나온 부분은 없습니다.

어떻게 빠르게 가능한지 추가적인 자료를 

             더 기다려보고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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