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스코 입니다.
오늘은 처음보는 코인을 만났을때!
또는 코인에 투자하고자 할 때 확인해야 할 5가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번째,
블록체인의 가장 큰 이점이 무엇입니까? 바로 투명한 공개!
오픈소스가 아니라서 기술적인 면을 확인해 볼 수 없거나
공개장부가 아니라서
거래내역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없을경우
조심스럽게 한 번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프리세일이 아닌 ICO를 부분적인 사람에게만 먼저 공개하겠다는경우 굉장히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ICO에선 presale 이란걸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presale의 근본적인 이유는
public 세일을 하기위해서는 기본적인것을 보여줘야하는데 거기까지 보여주는데 돈이 필요하니
그만큼의 자금을 모으는데 쓰려고 하는것이며.
더 오래 믿어주는 자금이니
조금더 보너스를 주는것도 이해 가능한 부분이나,
프리세일은 한다고 다 공지를 하니 누구나 참여에는 허들이 있을 수 있으나
ICO진행 자체의 정보는 알수있는 부분입니다.
예를들어 카톡방에 먼저 물량을 나눠줄테니 투자 해라. 와 같이
모두에게 투명하게 공개되는 것이 아닌 몰래몰래 투자를 제안하는 코인들
아무리 좋은 정보라 할 지라도 공개적으로 본인들을 들어내지 않는 코인은 다 이유가 있는 것이겠죠?
나만 알고 싶은 정보는 좋지만, 나만 알 수 있는 정보는 늘 어떤 반전을 숨기고 있을 지 모릅니다
두번째
코인은 오픈소스니 github에 가면 그들의 코딩,
얼마나 업데이트를 하는지 나오니
그것을 확인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https://github.com/status-im/status-react
이게 스테이터스 토큰인데 얼마나 자주 업데이트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자주 업데이트한다는것이 믿을만한 코인이라고 절대적으로 말할 수없지만
한달에 한두번 업데이트하는 코인보다는
열심히 프로젝트를 진행 하는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코드에 어느것이 수정되었는지 볼 수있는게 github 이기때문에
코드를 볼 수 있는 분이라면
어떻게 업데이트 해 나가는지 상세히 확인해 볼 수 있으시겠죠?
세번째
코인백서! 화이트페이퍼가 있어야합니다
백서는 코인 발행자들이 해당 암호화폐에 대한 정보와 기술등을 정리해 소개한 문서입니다.
비트코인백서
정해진 형식이 없고, 대개 홍보를 위해 작성되는 경우가 많아
백서를 보고도 독자들의 판단이
중요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본인들의 사업에대한 정리본도 없는 기업을 믿고 투자하는건 불안하겠죠?
백서에는 보통 해당 코인 관련 기술설명, 개발 및 경영진 팀소개, 자금모집 목표액,
자금 향후 사용계획, 향후 사업 진행 상세내역, 일정 등의
내용이 들어가있습니다.
네번째
투자 참여에 어떠한 제한이 있는지나 참여나 탈퇴가 자유로운지 등을
확인해햐 합니다.
가끔 보증금지불이나 세미나에 참석을 해야 투자자격을 준다던가
새로운 참여자를 추천하면 수당을 준다던가,
매일 매일 원금에대해 얼마의 수당을 준다던가,
등의 제한이 있거나 수익을 보장한다는 식의 제안이 있는곳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늘 달콤한 제안을 가장한 무서운 사기들 조심하세요
마지막 다섯번째
블록체인의 가장 큰 목적인 탈중앙화,
중앙 통제기관이 없는 알고리즘이 적용되는 사업인지 살펴야 합니다
즉 블록체인이 꼭 필요한 사업인지 살펴야 합니다
요즘 유행처럼 기업들이 너도나도 블록체인을 적용하지 않으면 뒤쳐지는 기업이라 압박을
받는 듯 블록체인을 의미없이 내걸고 있는데
기업이 단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블록체인 시스템을 언급하는 것이아닌
실제 탈중앙화가 이뤄져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인지
블록체인 시스템기반의 사업에 투자하는데 장기적인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겠죠?
영상으로 보러가기 : https://youtu.be/DwqVfpEYY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