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랑한 만큼 슬픔의 크기가 컸다
모든 순간에 예고 없이 불쑥 슬픔이 침투했다
기억은 추억이란 이름을 달고
잊을만하면 내 일상을 방해했다
그립고 슬픈 마음을 항상 안고 살아야 했다
그러니 어느 순간도 완벽하게 행복할 수 없었다
모든 계절과 사물에 온통 그가 있었다
나는 그와 함께하던 사람에서
그의 기억을 품고 사는 사람이 되었다
우린 이제 남인 거지?
영어와 일본어를 말하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