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통합예약 포털 시스템 홈페이지 안내

by 쏙쓸

구미시에 살다 보면 의외로 이런 순간이 잦습니다.
운동할 체육시설을 찾거나, 아이와 함께 갈 체험 프로그램을 알아보거나, 평생학습 강좌 하나 신청하려고 할 때 말이죠. 문제는 늘 비슷합니다.
“이건 어디서 예약하지?”

그 질문의 답을 하나로 모아둔 곳이 바로 구미시 통합예약포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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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져 있던 예약을 한곳에 모으다

구미시 통합예약포털은 2024년 12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시스템입니다. 이름 그대로, 시에서 운영하는 각종 공공시설과 프로그램 예약을 하나의 창구로 통합했습니다.
예전에는 체육시설은 체육시설대로, 강좌는 강좌대로, 캠핑장은 또 다른 사이트에서 따로 확인해야 했습니다. 이제는 그 번거로움을 줄이고, 검색부터 결제까지 한 흐름으로 이어지도록 구조를 바꾼 것이 이 포털의 핵심입니다.


생각보다 훨씬 많은 74가지 선택지

포털에 들어가 보면 선택할 수 있는 항목이 꽤 많습니다.
축구장, 테니스장, 야구장 같은 생활 체육시설부터 문화예술회관, 체험형 전시시설, 평생학습 강좌, 자연휴양림까지 총 74종의 서비스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특히 달력 기반 예약 화면과 지도 검색 기능 덕분에, “언제·어디서 이용 가능한지”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로그인 한 번으로 달라지는 편의성

이용 방법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구미시청 누리집에서 통합예약 메뉴로 들어가거나, 전용 예약 페이지로 바로 접속하면 됩니다.
로그인은 휴대폰 인증은 물론 네이버·카카오 같은 SNS 계정 연동도 가능해, 처음 한 번만 인증하면 이후에는 훨씬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약 과정 역시 단순합니다.
시설 선택 → 날짜 지정 → 정보 입력 → 결제.
공공서비스 예약이지만, 민간 플랫폼 못지않게 흐름이 깔끔합니다.


‘자동 감면’이라는 숨은 장점

이 포털이 가진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자동 감면 시스템입니다.
국가유공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 가정 등 감면 대상자의 경우, 행정정보와 연동되어 자격이 자동으로 확인됩니다. 서류를 따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이용자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다만, 개인정보가 최신 상태가 아닐 경우 감면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어, 기본 정보는 미리 점검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활용됩니다

평생학습 강좌는 이제 오프라인 접수 없이 온라인 신청만으로 마감됩니다.
문화행사나 야외무대 대관 역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 후 심의를 거쳐 진행됩니다.
캠핑장 예약도 현재는 일부 분리되어 있지만, 2025년 말부터는 통합 시스템으로 순차 연계될 예정이라 활용 범위는 더 넓어질 전망입니다.


알아두면 편해지는 작은 팁

지도로 시설을 먼저 확인하면 위치 선택이 쉬워집니다.
감면 대상자라면 반드시 로그인 후 예약해야 혜택이 적용됩니다.
일부 시설은 예약 후 심의가 필요하니 일정 여유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시스템 변경이나 추가 연계 소식은 구미시 누리집 공지를 참고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예약을 고민하는 시간까지 줄여주는 시스템

구미시 통합예약포털은 단순히 ‘예약을 할 수 있는 사이트’라기보다, 시민이 공공시설을 이용하기까지의 고민과 탐색 시간을 줄여주는 도구에 가깝습니다.

어디서 신청해야 할지 헤매는 대신, 필요한 서비스를 한 번에 찾아보고 선택할 수 있다는 점.

그것만으로도 이 포털은 충분히 존재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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