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캐릭터를 리포터로 변신
Nano Banana + Kling Avatar로 1시간 컷 작업
최근 한국 유튜브에서 케데헌의 실사 영화 촬영을 상상에서 실제처럼 구현해낸 AI 영상이 화제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WpjfwHqg1R0?si=-ujFOmM-SJhcLJUN
위 영상에어 영감을 받아서, 서머너즈 워 유럽 토너먼트 홍보 콘텐츠를 AI 생성 인물로 제작해보았습니다.
컨셉: 서머너즈 워 캐릭터를 실사 코스플레이어로 생성 후 글로벌 e스포츠 '유럽컵' 홍보 티저 영상을 제작
WORKFLOW
→ 캐릭터 생성: Nano Banana, Seedream 4.0 게임 아트를 실사 인물로 변환했습니다.
→ 리포터 스크립트: Gemini 유럽컵 대진표 영상을 분석해 스크립트를 자동 생성했습니다.
→ 리포터 음성: Kling Avatar 생성된 스크립트로 자연스러운 음성 보이스를 만들었습니다.
→ 리포터 영상: Kling Avatar 캐릭터 이미지에 음성을 입혀 리포팅 영상을 완성했습니다.
→ 영상 편집: CapCut 자막, 배경 사운드, BGM을 추가하고 최종 편집을 진행했습니다.
QUICK THOUGHTS
캐릭터 생성부터 최종 편집까지, 전체 과정이 약 1시간 이내 제작했습니다.
LLM으로 스크립트를 자동화하니 작업 시간이 크게 단축 가능합니다.
Nano와 Seedream 4.0의 캐릭터 일관성은 정말 뛰어납니다. 특히 Seedream은 4K 이미지를 바로 생성해 주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Kling Avatar의 립싱크 퀄리티가 이전보다 훨씬 자연스러워졌습니다. 프롬프트로 목소리 톤과 강약 조절도 가능했고요.
이미지에 목소리를 입혀 영상을 만드는 기능 역시 성능이 놀라웠습니다. '언캐니 밸리'가 크게 줄었습니다.
Veo3도 여전히 강력합니다. 이제는 각 컷의 목적에 맞는 최적의 툴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RACTICAL TIP
freepik: 프리미엄 구독자에게 모든 이미지 모델을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higgsfield: 9월 21일까지 Kling Speak와 Infinite Talk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freepik에서는 이미지 생성 시 최대 4장까지 한번에 생성할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마케팅팀에게 콘텐츠 제작의 진입 장벽이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핵심은 각각의 구체적인 창작 니즈에 맞는 적절한 툴을 이해하고 선택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새로운 툴들로 무엇을 만들고 계신가요?
내일은 또 어떤 콘텐츠가 새로 선보일지 매일 매일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