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는 의미
지음(知音)
백아의 거문고 연주를 듣고
친구인 종자기가 백아의 마음을 알아채자
백아는 진정으로 자신의 소리를 알아주는 사람은
종자기밖에 없다 하였다.
내게도 그런 지음(知音)이 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같이 놀던 녀석인데
지금도 그때처럼 같이 놀고 있다.
누구에게도 할 수 없는 각종 찌질한 이야기도
이 녀석에겐 편하게 할 수 있으니......
그래, 녀석은 나의 숨구멍이라 하겠다.
만화 그리는 별사탕입니다. 동화 <겁쟁이 씨렁과 털북숭이의 모험>을 쓰고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