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니오와이즈 혜성이
갑작스레 등장했다.
힘차게 펄럭이는 깃발 같은 꼬리로 구름을 헤치며
위풍당당하게 하늘을 갈랐다.
정말 혜성 같은 등장이었다.
꼬리를 휘날리던 혜성은
일주일 만에 휙 떠나버렸다.
다시 보려면
6800년이나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정말 혜성다운 퇴장이다.
장소 충남 당진 왜목마을
카메라 canon eos 5D mark-3
망원경 FSQ106ED
촬영 시간 노출 5s~15s 가변
©천체사진가 신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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