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 자격증! 고졸도 빠르게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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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안경사 자격증을 고졸인데도

빠르게 준비해서 원하는 대학에 입학한

전 00이라고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들어가면서

집안 형편이 많이 안 좋아졌어요.


그래서 진학은 꿈도 못 꾸고

몰래 알바를 하면서 겨우 졸업을 했죠.


다행히 20살이 되고부터는

할 수 있는 일도 늘어나서

정말 가리지 않고 일했던 거 같아요.


식당부터 영화관 편의점 등

다양한 일을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정도 경력도 쌓이고 인정을 받았죠.


덕분에 계약직이긴 해도 관리직까지

올라갈 수도 있었어요.


그리고 그때부터 부모님 사업이

다시 잘 풀리면서 어느 정도

여유가 많이 생기게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부모님께서도

저보고 그동안 고생했으니

이제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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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까지 알바나 단기직, 계약직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좀 지쳤었는데,


이번 기회에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그런 일을 준비해서 하면

평생 걱정 없을 거 같았죠.


다만 지금이야 안경사 자격증을 준비해서

원하는 학교까지 들어갈 수 있었지만


처음 알아볼 때만 해도

이런 걸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뭘 해야 될지 좀 막막했어요.


그때 우연히 아는 지인분을 통해서

이 직업을 추천받게 됐습니다.


사실 요즘은 누구나 눈이 나쁘니까

앞으로의 전망도 좋아 보였고,


하는 일 자체도 저랑 잘 맞을 거 같아서

여러 가지로 제가 딱 원하는 일이었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보니까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었죠.


일단 무조건 관련 전공을 졸업해야

국가고시 시험을 칠 수 있었는데,


시험 자체는 합격률이 높은 편이지만

학교를 가야 하는 게 제일 문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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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일단 방법을 찾아보니까

수시랑 정시로 다시 지원해야 했습니다.


문제는 저는 처음부터 진학을 포기해서

내신 관리도 당연히 안 되어 있고,


그렇다고 정시로 하자니

그것도 수능을 다시 해야 되니까

이제 와서 한다는 게 말이 안 됐어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안경사 자격증을

딸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그냥 포기해야 하나 싶을 때


우연히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통해

대졸자 전형이라는 걸 해서

더 쉽게 합격했다는 글을 보게 됐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본 글인데

거기에는 설명이 잘되어 있어서

어느 정도 이해가 됐어요.


일단 대졸자는 전문대를 졸업한 사람이

다른 전문대로 가는 거여서

자기들끼리 경쟁하는 거니까


일반 수험생 전형보다 1/10 정도

줄어든다고 적혀있었습니다.


게다가 그 성적만 잘 받으면 되니까

영어를 따로 안 해도 되어서 맘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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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전문대를 졸업하면

일반 편입이나 학사 편입도 가능했는데,


이거는 영어가 중요해서

아무래도 좀 부담되기는 했거든요.


그래서 이 학은제라는 제도를 통해

전문 학위를 만들면서 성적만 잘 받으면

원하는 학교를 골라 갈 수 있었죠.


저로서는 이게 대체 어떤 건지,

어디서 할 수 있는지를 잘 몰라서


거기 적혀 있던 멘토님 번호로 연락해

궁금한 것들을 모두 물어봤어요.


들어보니까 교육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평생 교육 제도여서 저처럼 고등학교만

나온 사람이면 누구나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강의를 들으면

실제 학교랑 똑같이 인정이 되어서


마치 은행 적금처럼 정해진 만큼 들으면

학위 취득을 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안경사 자격증을 위해

관련 전공을 졸업해야 하는 저에게

딱 맞고 좋은 방법이었죠.


게다가 학비 부담도 적은 편이라

여러 가지로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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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해야겠다 싶어서 멘토님에게

제가 뭘 하면 되는지 구체적인 기간이나

전체 과정에 대해서도 물어봤습니다.


일단 저는 처음부터 시작을 해야 했는데,


그러면 전공 45, 교양 15, 일반 20 해서

총 80점을 모아 야만 했어요.


전공은 성적을 받기 좋은 경영으로 했고

어차피 다 원격이니까 최대한 쉬운 걸로

멘토님이 골라주기로 했죠.


그런데 한 번에 다 들을 수는 없고

1년에 42점까지만 얻을 수 있어서


사실상 전문대를 졸업하는 것과

전체 기간은 동일했어요.


이때 교육부에서 정한 면허증을 따거나

독학학위제라는 제도 시험을 통과하면

점수를 얻을 수 있어서 기간 단축이 됐죠.


저도 기왕 할 거라면 빨리 준비하고 싶었고

지원 시기도 사실상 수시 1차 때 다 뽑아서

2학기로 하면 여러 가지로 딱 됐어요.


아마 3학기로 해도 됐으면

성적을 잘 받기는 해야 했으니

그렇게 했을 거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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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안경사 자격증을 따려면

졸업까지 해야 하니 빨리하고 싶어서


할 수 있는 걸 다 해서

2학기 과정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학교를 가야 하니

등록금부터 생활비까지 돈이 필요해서

일을 하면서 같이 시작을 했어요.


아무리 부모님께서 지원을 해줘도

저희 집이 부자인 건 아니라서

최소한 제 생활비 정도는 벌고 싶었죠.


그런데 그렇게 같이 해도 괜찮을 정도라

저로서는 정말 다행인 일이었어요.


왜냐하면 학은제는 총 15주 동안

한 학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매주 첫째 날이 되면 과목별로

강의가 1개씩 전부 열렸습니다.


그래서 2주 안에 듣게 되면

출석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었어요.


그러니 따로 정해진 시간 없이

그냥 시간 날 때 자유롭게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정말 편했죠.


저는 7개씩 2학기를 했기 때문에

밀리지 않으려면 꾸준히 해줘야 했는데,


어차피 1개 공부하는 데 1시간 좀 넘어서

여러 개 한다고 해서 부담은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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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출석, 시험, 토론, 과제 등이 있었지만

어차피 다 원격으로 가능하니까

집에서도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멘토 선생님께서

과정 시작부터 끝까지 도움이 필요할 때


팁이나 요령들을 잘 알려줘서

덕분에 잘 마무리한 거 같아요.


그래서 안경사 자격증을 위한 단계 중

첫 번째인 안경광학과에 들어갈 수 있었죠.


정말 열심히 공부를 했는데

그 덕분인지 좋은 성적을 받아서

원하는 곳을 골라갈 수 있었어요.


물론 이제 1학년으로 가는 거니

사실상 지금부터 시작이지만


그래도 제가 배우고 싶은 공부를 하면서

졸업하면 국가고시 합격 후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으니 설렜습니다.



이처럼 아무것도 몰랐던 고졸인 저도

빠르게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으니


저처럼 새로운 꿈이나 목표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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