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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 자격증, 대졸자전형으로 입학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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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전경ㅁ이라고합니다.




일단 이렇게 학습 과정을 진행해서 좋은 결과를 보게 되어 이런 후기를 적게 되었다는 것에서부터 되게 영광스럽게 느껴지네요 ㅋㅋ 어쩜 제가 투자했던 시간들과 노력들이 빛을 발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제 이름은 전경ㅁ이고, 나이는 28살입니다. 현재 물리치료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학점은행제를 통한 신입학 과정을 진행한 후에, 2학년으로 재학 중에 있는데요. 고졸에 알바만 하던 학생이 어떻게 이렇게 물리치료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공부하고 있는 건지 한 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고등학교 졸업 후 진학을 하지 않으셨던 건가요?




일단 완전히 고졸은 아니였습니다. 지방권 4년제 대학의 체육학부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계속해서 해왔었거든요. 초, 중학생 때는 축구부로 활동을 했었고, 고등학생 때부터는 학교소속이나 이런 학생이 아니였기 때문에 체대로 입학하기 위해서 입시학원을 다녔었거든요. 고등학생 때는 거의 내내 학교는 출석만 한 셈이고... 뭐 성적도 기본만 챙겼었네요. 서울권으로 진학할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그랬었던 것 같기도 하구요. 항상 체육관에서 운동만 하고 그랬어요. 나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죠,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거니까...




당시에는 그냥 지방에서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저도 체대입시강사나 헬스트레이너, 운동관 코치 쪽으로나 생각을 하고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굉장한 불행이 저를 덮쳤지 뭡니까... 교통사고로 인해서 좀 많이 다쳤었어요. 죽지 않은 거에 감사하긴 한데 그때 당시, 밤에 잠깐 편의점 가려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는데 전 분명 신호를 보고 건넜지만 차가 저를 박는 바람에 한 번 심하게 다쳤거든요. 제가 아무리 운동을 해서 반사 이런게 빠를 수는 있다고 해도... 놀라 자빠질 것 같은 그 차의 라이트를 맞이하면서는 반사력이 발동되지가 않더라고요. 그렇게 며칠을 쓰러져만 있었다고 합니다. 막 죽을 정도로, 식물인간이 될 정도로 다친 건 아닌데 찰과상이라기엔 심하고 중환자라기엔 애매한 그런 상태여서 상당히 치료기간도 오래 걸렸고...




무엇보다 제가 이렇게 부상을 당하게 되었다는 이유로 추후에 희망하는 방향으로 직업을 갖출 수가 없더라구요. 안타까워하시면서도 단호하게 말씀하시는 의사 선생님의 말에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분명 완치는 가능하다 하셨는데... 그래도 한 번 망가진 몸은 완벽하게 돌아올 수 없다고 하시던가... 그렇게 해서 저는 나이도 나이인 때에 진로 고민을 처음부터 다시 하게 된 꼴이 되었지 뭐예요. 진짜 막막했죠... 그렇다고 당장 벌떡 일어나서 닥치는 대로 알아볼 수도 없는 몸이고 하다보니 우울함이 되게 컸었어요 당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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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치료사를 꿈꾸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재활치료를 꾸준히 다녀야 하는 바람에 몇 년씩이나 병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 물리치료할 때 누워있는 온열침대를 아시는 분 계신가요? 막 익숙해질만도 하고 지루할만도 한데 제가 그거만큼은 절대 질리지도 않고 너무 좋더라구요. 물리치료사 쌤들이랑도 하도 많이 봐서 허물없이 친하게 되었던 것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뭔가 이런 이유로 물리치료사를 꿈꾸게 된 건가 설마 저사람? 하는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맞습니다... 앞으로는 뭘 하고 살아야할짛감도 안 잡히고 무슨 특정 직업을 가진, 혹은 공부를 하고 있는 친구들과도 잘 안 만나고 하다보니 주변에서 보이는 거라곤 그냥 사무직의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병원에서 절 반겨주시는 간호사, 물리치료사, 간호조무사 분들 뿐이였거든요. 그래서 딱 이런 직업도 있구나~ 할만한 건 이, 의료보건계열의 직업군들 뿐이였답니다.




그냥 궁금해서 쳐보니까 웬걸 돈도 잘 벌고 전문적인 직업이기도하니까... 안정적임까지 두 손에서 넣을 수 있을 거라고 하더라구요. 공부가 어렵긴하지만... 그래서 병원에 재활 가는 날 쌤한테 한 번 물어봤었죠... 이렇게 맨날 치료 다녀서 다 나으면 저도 물리치료사 공부하고 물리치료사 자격증 따서 일을 할 수 있을까, 했는데 할 거라면 지금부터 공부해서 공부하면서도 열심히 치료를 받아야할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뭐 공부나 먼저 하라는 걸 돌려서 말하신 건지 정말로 말씀해 주신 건지 저는 그 날로부터 물리치료사가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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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정에 대해서는 어떻게 알아보셨나요?




사실 처음에는 엄청나게 막막했어요. 거의 입학하자마자 갓 새내기를 즐길 때 그냥 오래 아플 걸 예견하고 중퇴해버린 학교로 다시 돌아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수능을 다시 보기에는 전 수시로 대학에 붙었거든요. 그래서 최저만 맞춰봤으니 어떻게 공부하고 제 수준이 얼마나 되는지는 정말 뱃짓장 같았던 상태였던지라 많은 것들이 걱정 되고 어려웠습니다. 주변에 물어보고싶기도 했지만 제 친구들은 이미 졸업반이거나 졸업해서 취업준비들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뭐 어디 물어보기도 뭐하고 인터넷 검색이나 엄청 열심히 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재수에 관한 것만 잔뜩 검색을 해서 볼 수 있는 정보들이 한정적이였는데, 물리치료학과나 과로 진학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 번 다시 쳐보니까 웬 새로운 유형?의 글들이 굉장히 많이 뜨더라구요. 수능을 안 보고도 정시를 준비할 수 있었다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저도 처음에는 허언증인줄 알다가 제가 글을 잘못이해한 건지 뭔지... 막 글마다 궁금한 거 있으면 알려주신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시길래 저도 속는 셈치고 물어보자 마인드로 알아보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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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과정을 통해서 학위를 취득하셨나요?




일단 아무래도 고졸로 신세가 떡락하는 바람에 고졸에서 시작을 하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전적대는 넣을지 말지 등등을 말씀드렸더니 성적증명서를 보내주면 좀 더 정확하게 안내가 가능할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성적이 너무 좋지 못해서 걱정이였는데 한참 확인하시더니 그냥 0학점부터 채우는 편이 나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대졸자전형은 대부분 전적대 성적만 반영을 하는 경우나, 면접만 어느정도 반영해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리 좋지 못한 성적은 그냥 빼고 진행하는 게 가장 안전하다고하셔서


그렇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문득 한 가지 추가로 고민이 생겼었던 게 있었는데 처음에는 분명 대졸자전형으로 지원하려고 알아봤는데 자꾸 편입도 눈에 밟히기도 해서 어떻게 하면 잘 지원했다고 소문이 날까 선생님한테 한 번 여쭤봤는데, 어차피 대졸자전형의 지원자격을 갖추면 일편도 지원이 가능하니까 학교 먼저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뭐가 됐던지간에 저한테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했던 건 바로 전문학사학위였기 때문에 선생님이랑 이야기 좀 먼저 충분히 나눈 후에 부모님이랑도 이야기를 해보고 과정을 진행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몇 번 부모님한테 말씀드릴 때 까먹어서 막히는 부분이 없잖아 있었는데 그 때마다 다시 여쭈면 대답을 해주셔서 좀 더 급전개로 이야기를 마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가장 걱정 하셨던 건 아무래도 제 몸 상태였는데 의사쌤이 괜찮다고 하시고 또, 집에서 모든 과정을 진행할 수 있었다보니까 부모님도 안심하고 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시더라구요. 그렇게해서 과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수업과정은 어떻게 진행 되셨는지 말씀해 주세요!




우선 저는 자격증 하나 따는 과정, 온라인 수업은 3학기 수업을 들으면서 진행할 수 있도록 선생님이 학습설계를 세워주셨어요. 어떤 과목을 들으면 쉽게 진행할 수 있는지도 안내해주셨던 덕분에 뭔지도 모르는 과목들로 덜컥 시작할 뻔한 걸 막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ㅋㅋ




저는 주로 재활을 받으러 가는 시간 빼고는 거의 집에서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딱히 집에서 할 일이 없었어요. 그래서 강의도 듣고 제가 지원할 물리치료과랑은 거리가 있지만 진행하고 있었던 경영계열의 수업은 어떤 내용이 있나 이런 것도 한 번 둘러보고... 시험이나 과제를 할 때는 선생님 안내 따라서 꼼꼼하게 확인해보고 진행했답니다. 그래도 나름 들을만 하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그냥 심심해서 수업을 들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정도였어요. 그리고 과제랑 시험 같은 부분에서 성적반영이 커서 사실 조금 걱정했는데 선생님이 과제 참고문헌이나 시험을 어떻게 하면 쉽게 볼 수 있는지 등등 꿀팁 알려주셔서




아 맞다 그리고 따야하는 자격증은 좀 후딱 끝내고 말았었던 부분이 있어요. 왜냐면 저는 물리치료사 자격증 공부를 미리 예습처럼 하고 싶었거든요. 근데 자격증에만 너무 시간투자를 많이 하면, 효율적이고 싶어서 하는 과정인데 그렇게 되지 못 하니까 쌤한테 추천 받은 소방안전관리자1급을 땄어요! 그 교육을 5일 정도 받고 마지막날에 시험을 보고 바로 결과를 확인해볼 수 있는 자격증이였는데 생각보다 쉽더라구요. 저 말고도 따는 분들이 굉장히 많던데 괜히 무슨 이유로 따시는 건지, 필요해서인지 아니면 저처럼 학점 때문인지 내적 오지랖이 자꾸 나올뻔해서 혼쭐이 났지 뭐예요 ㅋㅋ... 저 혼자만 즐거웠던 교육이 아니였나 싶기도 합니다. 교육 마지막날 되게 시험 결과 때문에 조마조마 했는데 딱 합격이라고 뜨니까 되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로인해서 저는 물리치료사 자격증 공부에 좀 더 여유롭게 몰두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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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정을 진행하시면서 힘들었던 점은 없으셨나요?




안 하던 공부하는데 안 힘들었을리가요. ^^ 하지만 할만 했어요. 중학교 2학년 때 이후로 뭔가를 제대로 공부해본 건 이번이 천음인 것 같은데 공부를 열심히 하면 왜 뿌듯하다고 하는지 그때서야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전까지는 그냥 정신 나간 소린가?하면서 의아했는데 이걸 제가 다 느껴보는 날이 오네요. 공부도 열심히 했지만 선생님이 도와주신 덕이 사실 더 큰 것 같으니 조금만 으쓱댈게요...ㅎㅎ... 이거말고는 딱히 힘들었던 건 없었어요. 저는 전적대 성적만을 반영하는 곳으로 지원했기 때문에 면접 이런 건 크게 신경을 안 썼거든요. 제가 그 지원할 때 냈던 전적대 평균평점은 4.3이였답니다. ㅎㅎ 인수도권 보건대학교예요 어딘지는 비밀 :P




이만 저는 여기서 물러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쓸 내용은 다 적은 것 같고,,, 토익 준비를 하고 있다보니까 이래저래 많이 바쁘네요 ㅜㅜ,,, 이걸로 전공심화과정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던데 선생님... 나중에 혹시 제가 찾아오거든 잘 받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물리치료사 자격증을 위해서 대학교 진학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직종이 직종이다보니, 저도 뭐 그거 좇아서 이렇게 공부하고 있는 거긴 하지만 제가 아무리 과정을 쉽게 진행했다고 해도 대학 입학 후의 공부까지 쉬운 것은 아니니 다들 열심히 끝까지 텐션 놓치지 않고 공부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길고 번잡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좋은 입시결과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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