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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면서 뭔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게
말처럼 쉽지 않더라고요
퇴근하면 이미 지쳐있고,
주말엔 그냥 쉬고 싶은 마음이
솔직히 더 컸습니다
그런데 작년 이맘때쯤,
팀 내 막내 직원이 갑자기
번아웃으로 한 달을 쉬었어요
회사에선 그냥 개인 사정이라고 했는데,
저는 그 친구 표정이 자꾸 생각났습니다
그즈음부터였던 것 같아요
청소년, 혹은 젊은 사람들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고 도와주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게
검색하다 보니
청소년상담사3급이라는 자격증을
알게 됐습니다
국가자격증이고,
청소년 관련 기관에서 실제로
활용되는 자격이라는 것도요
직장인 청소년상담사3급을
준비한 사례가 있는지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직장 병행으로 준비하고 있더라고요
그 부분에서 처음으로
"나도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응시자격을 확인하다가
바로 걸리는 부분이 생겼어요
청소년상담사3급은
관련 분야 전공자만 시험을
볼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저는 4년제를 졸업했지만
전공이 심리나 상담과는
전혀 관계없는 학과였습니다
졸업장은 있는데
전공이 맞지 않으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죠
그때 알게 된 게
학점은행제 심리학
타전공 루트였습니다
직장인 청소년상담사3급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심리학 관련 학점을
일정 기준 이상 이수해서
학위를 취득하면 응시가능해요
비전공 4년제 졸업자 회사원운
쉽게 충족할 수 있어요
이 말이 저한테는
정말 결정적이었습니다
구조를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청소년상담사3급 응시자격 중
학점은행제 루트는
상담 관련 학과로 타전공을 설정하고
심리, 상담 관련 과목을
일정 학점 이상 이수하는 방식이에요
4년제 졸업 학력이 있으니
학점 자체는 인정이 되고,
부족한 전공 과목 학점만
채우는 구조라
처음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현실적이었습니다
직장인 청소년상담사3급 준비에서
제일 걱정됐던 부분은 시간이었어요
출퇴근에 업무까지 하고 나면
공부할 여력이 얼마나 될까 싶었거든요
그런데 학점은행제 수업이
온라인 위주라는 게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출퇴근길에 강의를 듣기도 하고,
점심시간에 짬을 내기도 하면서
생각보다 무리 없이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요
청소년상담사3급 자격증 전망도
알아봤는데,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계속 높아지는 추세라
관련 기관의 수요도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편이더라고요
취업처를 보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내 Wee클래스,
청소년수련관,
지역 청소년 지원 기관 등
다양한 곳에서 청소년상담사3급 자격증을
우대하거나 필수로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직장인 청소년상담사3급 준비가
비현실적이라고 느껴지는 건,
방법을 몰라서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학점은행제 심리학 타전공 루트를 알고 나면
비전공 4년제 졸업자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구조거든요
지금 저는 직장을 다니면서
학점은행제 수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매일 엄청난 속도로 달리는 건 아니지만,
조금씩 쌓이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그날 번아웃으로 자리를 비웠던
그 친구한테 언젠가
제대로 된 말 한마디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
그게 지금도 저를 움직이게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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