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되는 방법 전도사부터 자격 확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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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경험을 나눠보려고요


사역자의 길을 걷고 싶어서

고민하던 시간들이 있었거든요


막연히 생각만 하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어요


하지만 지금 돌아보니

한 걸음씩 준비했던 시간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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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봉사하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이 움직였어요


계기는 담임 목사님을 통해

힘든 순간 안수를 받고


거의 몇 달 동안을 함께

기도해주신 열정 덕분이었죠


단순히 신앙생활을 넘어

진정한 사역자가 되고 싶다는

소망이 커졌거든요


특히 설교를 듣고 은혜받을 때마다

'나도 이렇게 말씀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답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가

눈앞에 놓여있었어요


사역 준비를 하려면 먼저

전도사부터 시작해야 목사 자격

쭉 거쳐 갈 수 있거든요


전도사 되는 방법은 일단

신대원을 가야한다고 하는데


학사학위가 없는 상태에서

신학대학원 진학은 불가능했고


일반대학 편입은 시간도 오래 걸리고

경제적 부담도 만만치 않았거든요


정규 4년제를 다시 다니기엔

시간적 여유가 없었고


그렇다고 포기할 수도 없어서

정말 고민이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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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알게 된 게 바로

학점은행제였어요


처음엔 생소하게 느껴졌는데

알아볼수록 제게 딱 맞는

시스템이더라고요


학점은행제란 교육부에서 인정하는

평생교육 제도인데요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요


일정 학점을 채우면

정규 대학교 졸업자와

동등한 학위를 받을 수 있거든요


저처럼 직장을 다니거나

경제 활동을 하면서도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서

정말 효율적이었어요


무엇보다 신학대학원 입학에

필요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었죠


일반적으로 4년이 걸리는 과정을

훨씬 단축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답니다


학위 취득까지 보통

1년 반에서 2년

정도면 가능하니까

시간을 아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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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 자격부터 따기위해

학은제 이용을 결정했지만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

계획을 세우는게 필요해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전문 컨설턴트와 상담이었어요


혼자 알아보기엔 제도가 복잡해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했거든요


플래너님께서 제 상황을

꼼꼼히 파악한 후

맞춤형 학습계획을 짜주셨어요


목사 되는 방법은 거의

신대원이 유일했기 때문에


신학 관련 전공으로

학사학위 과정을 설계했죠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받으려면

전공 60학점, 교양 30학점,

일반선택 50학점을 포함해

총 140학점이 필요한데요


제 경우엔 2년제 전문대

졸업한 이력이 있었거든요


2년제 졸업자는 이전 대학에서

80점까지 가져올 수 있어요


그래서 실제로 이수해야 할

학점은 더 적었답니다


남은게 60점인데, 이거는

신학으로 60점 전공 다

채워서 들으면 됐거든요


학기당 24점, 연간 42점까지

인강 이수가 가능했기 때문에


저는 총 3학기에 걸쳐서

수강하는 플랜이었습니다


플래너님이 수강 과목부터

학점 인정 절차까지


세세하게 안내해주셔서

막막함이 많이 사라졌어요


학사학위 취득 이후에는

각 교단의 신학대학원에

지원할 수 있다는 설명도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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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본격적으로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온라인 강의가

낯설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수월하게 적응했답니다


출퇴근 시간이나 주말을 활용해

강의를 듣고 과제를 제출했어요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서

직장생활과 병행하기 좋았죠


목사 되는 방법으로 이게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었기에


제 개인의 공부 목적도 있어서

꽤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멘토님이 많이 도와주신 덕에

진도 막힘없이 나갔죠


전공 과목은 꽤 집중이 필요했어요

신학 관련 이론과 역사,

교회론 같은 내용들은 물론


헬라어, 히브리어 같은 언어쪽이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거든요


하지만 목사 자격을 위한

기초를 다진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공부했답니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과제 제출 이런 것들도

다 인터넷으로 진행됐어요


1년 반 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면서

때론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사역자가 되겠다는 목표가

저를 계속 움직이게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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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필요한 학점을

모두 채우게 됐어요


수업이 끝나면 반드시 중앙

기관인 국평원 홈페이지에


매년 1, 4, 7, 10월에 있는

행정 신청 기간에 맞춰서

절차대로 신청을 해야해요


먼저 이수한 수업을 학점으로

인정받고 이렇게 모은 점수가

기준치를 통과했을 때 비로소


1월과 7월에 추가로 학위

신청을 할 수 있는거였죠


저는 멘토님이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도와주신 끝에

깔끔하게 마무리했구요


몇 주 기다린 끝에

교육부장관 명의 학사학위를

손에 쥐게 됐답니다


학위를 받고 나니 신학대학원

입학 자격이 생기게 되었어요


각 교단의 신대원 입시 요강을

찾아보기 시작했죠


대부분의 교단에서는

학사학위만 있으면

신대원 입학이 가능했거든요


학점은행제 학위도

정규 대학 학위와 동등하게


인정받는다는 사실이

정말 고마웠답니다


신학대학원을 졸업하면

전도사 자격을 얻구요


3년간 사역 과정을 마치면

따로 시험을 치른 끝에

정식 안수를 받게 되는데요


그 긴 여정의 첫 관문을

드디어 통과한 셈이었죠


목표했던 신학대학원에

지원서를 넣었고


면접을 준비하면서

설렘과 긴장이 교차했어요


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는

정말 기쁨을 주체할 수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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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참 감사밖에 없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이 나라를 통해서도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여실히 깨닫게 되었어요


이 제도는 학력 취득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는 제도거든요


이게 없었더라면 아마 제 앞에

훨씬 더 많은 환난이 있었겠죠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딸들에게

감당할 수 있는 시련만을

넘겨주신다고 하지요


목사 되는 방법은 먼저

전도사 되는 방법부터

진행하시면 되는데요


사역의 꿈이란 누구에게나

쉽게 가질 수 없는 목표이고


사람의 마음으로는 이 꿈을

품기란 정말 힘든 일입니다


그러니 만약 어느날 여러분의 안에

목회의 소망이 들어차셨다면


그것은 분명 하나님의 일하심이요

여러분을 위해 예비하신

하나의 계획임이 분명합니다


현실과 세상에서 벽을 마주하고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어렵고, 분명 힘든,

고난이 확정된 좁은 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세상의 눈으로

바라봤을 때의 풍경입니다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이보다 아름다운 길이

세상에 어디 있을까요


제 간증을 공유하게 해주시고

또 이 글까지 여러분들을


인도하여 읽게하신 주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언젠가 신앙의 터에서

만나는 날이 있기를

가슴 깊이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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