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산불 피해에 5천 만원 기부했는데도 사람들이

유재석

강원도 속초, 고성, 강릉 등에 발생한 산불 피해로 많은 연예인들이 기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연예인들의 기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 MC 유재석 씨도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하는데요. 유재석이 산불 피해에 5천만 원 기부했는데도 사람들이 화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뉴스1의 보도에 의하면 유재석은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000만 원을 기부하면서 이재민 돕기에 나섰다고 합니다. 유재석은 국민 MC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면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많은 선행을 이어왔다고 하는데요.

국민 MC 유재석은 미혼모 지원단체에 5,000만 원을 얼마 전에 기부했고 지난해 4월에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거금 5,000만 원을 기부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기부 활동에 비상식적인 일부 네티즌들은 기부금이 적다고 유재석을 공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 누리꾼은 '5000만 원? 너는 10억을 해야지'라고 했고 다른 누리꾼은 유재석 정도면 5억을 해야한다고 옹호했는데요. 또한 5억을 해야한다고 말한 누리꾼은 5천으로는 도움이 안되고 돈도 많을텐데 너무 짜다'며 유재석의 기부 행위를 저평가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유재석이 무한도전 종영 후에 돈을 못벌어 1, 2억을 기부 못한 것이 아니냐며 유재석에게 실망했다는 네티즌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산불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생각해 자신의 사비로 기부를 한 것에 대해 비판적인 사람들은 본인들은 100원이라도 기부를 했는지 좀 생각을 해봤으면 합니다.

▼베트남 다낭 커뮤니티 네이버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