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Wonseop pei Mar 10. 2019

왜 '대한민국'에 있는지 모르겠다는 이외의 물건들

이외의 물건들

역사적으로나 가문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유산 등은 어떤 특정한 상황으로 인해 이 물건이 왜 우리나라에 있지?라는 생각이 드는 물건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정말 쌩뚱맞게 신기한 물건들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도대체 왜 '대한민국'에 있는지 모르겠다는 이외의 물건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나폴레옹 모자


나폴레옹 모자는 하림 그룹 회장이 경매에서 26억원에 낙찰받아 대한민국으로 가지고 왔다고 합니다. 김홍국 하림 회장은 나폴레옹의 도전 정신을 본받기 위해 이 모자를 구매했다고 말했는데요. 김홍국 하림 회장은 나폴레옹 모자가 50억까지 경매금액이 올라갔어도 샀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김일성이 타던 차


한국전쟁 이전부터 김일성이 타던 차로 한국전 당시인 1950년 10월 22일, 한국군 제6사단 수색대가 평안북ㄷ 영변군 신흥동의 청정강변에서 노획한 차량이라고 합니다.

은나라 왕실 도자기


은나라 시대의 진품을 판정된 도자기로 주왕 당시 제작된 은나라 왕실 유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은나라 왕실 도자기에는 갑골 문자가 새겨친 채로 완벽한 도자기로 유일하다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 청동투구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서는 우승자에게 고대 그리스 청동 투구를 부상으로 주었다고 합니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우승을 차지한 손기정 선수가 이 투구를 받았고 고대 그리스 청동투구는 1994년에 국가에 기증되어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작가의 이전글 넷플렉스에서 측정한 국내 통신사 속도 순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