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빵을 안먹는 사람은 봤어도 한 번 먹고 마는 사람은 못봤다는게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빵은 대체적으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간식 거리이기도 한데요. 뚜레쥬르 빵을 꼭 뚜레쥬르 본사에 가서 사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체적으로 대한민국 시중 베이커리 브랜드라고 하면 파리파게트, 뚜레쥬르가 생각이 날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뚜레쥬르 빵을 본사까지 가서 사야하는 이유'라는 글이 하나 올라왔다고 하는데요.
한 트위터 유저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뚜레쥬르 빵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5번 출구쪽에 있는 제일제당 본사 건물 1층으로... 씨제이 나쁜놈들'이라는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특히 글쓴이는 '씨제이 나쁜놈들..... 본사에서만 이런 빵을 먹고 있었음'이라고 덧붙였는데요.
동대문역사공원에 위치한 뚜레쥬르 본사 1층 뚜레쥬르 직영점에는 일반적으로 뚜레쥬르에서 파는 제품과는 달랐다고 합니다. 한번도 못본 제품도 많았으며 대체로 맛있어 보이고 고급스러워보이는 빵들이 가득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이 매장은 제품을 팔아 매출을 올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신제품을 테스트하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한달에 새로운 제품이 나오고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형식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좋은 반응이 나오면 다시 연구해서 각 직영점과 가맹점으로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 위치한 1층 뚜레쥬르 직영점은 본사 직원이 많다보니 노력과 시간도 많아 제품의 질이 상당히 높았던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인해 본사 사람들만 맛있는 빵을 먹는게 아니라 새로운 제품을 연구하는 것만큼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기에 이러한 운영방식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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