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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nseop pei Apr 14. 2019

1088부작으로 종영했던 대한민국 역대급 드라마

전원일기

다양한 드라마들이 즐거움을 책임져 주지만 옛날엔 안방 극장의 재미를 휘어잡았던 전설의 드라마가 있다고 합니다. 1088부작으로 종영했던 대한민국 역대급 드라마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 상 레전드라고 불리는 이 드라마의 초창기 단체사진은 흑백이었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가 처음 시작했을 당시에는 흑백TV였으며 컬러TV로 바뀔 때쯤 배우 고두심이 30대, 김혜자가 40대 무렵이었다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는 전원일기로 평균 시청률 43%일 정도로 거의 대한민국 국민 절반이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고 합니다.

전원일기에서 2000년 대 김수미의 손자로 나오는 아이가 어느덧 자라서 류덕환이라는 배우가 되기도 했는데요.

전원일기의 연출자는 이영헌-김한영-이관희-이은규-강병문-권이상-이대영-조중헌-김남헌-정문수-오현창-장근수-최용원-권이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전원일기의 작가는 차범석-유현종-김정수-김남-조한순-윤묘희-박예랑-김진숙-이해주-김오민-이정욱-이은정-김인강, 황은경으로 레전드라고 불릴만한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MBC에서는 아직도 전원일기 1화 대본을 보관 중에 있으며 1년 내로 정주행 하려면 하루에 3편씩 봐야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 내용을 접한 인터넷 이용자들은 이거 브금은 언제 들어도 향수병 각이라며 작가들 대단하다는 반응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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