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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을 따라 펼쳐진 어부의 마을 : 유 파타야


유 파타야

Sattahip, Thailand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파타야는 원래 이름 없는 작은 어촌에 불과했다. 베트남 전쟁 이후 휴양지로 개발된 지금은 해변을 따라 이어진 호텔과 바, 레스토랑 등의 화려한 불빛이 밤새 바다를 비춘다.



사람이 북적이는 파타야 해변과 다르게 비교적 한가한 좀티엔 해변에 위치한 '유 파타야'는 자연 친화적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곳이다.



유 파타야는 어부의 마을을 테마로 소박하지만 현대적인 스타일로 디자인되었다. 곳곳에 대나무와 지푸라기, 그리고 물고기 모양의 모빌로 꾸며진 인테리어 디테일을 찾아볼 수 있다. 초가집과 비슷한 외관을 보고 있자면 외국의 원주민들이 사는 외딴 마을의 모습이 떠오른다. 스테이 내 이동하는 길은 나무와 수풀로 우거져 자연 속에서의 쉼을 실감하게 한다.



파타야는 휴양지로 개발된 만큼 다양한 해양스포츠와 해안가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다 위 하늘을 누비는 파라슈트나 윈드서핑 같은 이색적인 엑티비티를 경험해보기에도 좋다. 길게 뻗은 해변 위 썬베드에 누워 따스한 파타야의 해를 맞으며 잠시 빠져보는 단잠은 그 어느 고급 호텔에서 청하는 잠보다 더 달 것이다.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U Pattaya

Image Credit © U Patt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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