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하게 기억될 보통의 시간
단심 스테이는 제주 남원읍 동백마을 끝자락에 위치해있다. 마을의 깊은 곳에 위치한 만큼 주변에는 넓은 들판과 감귤 나무만이 펼쳐져 있다.
이러한 입지 덕분에, 단심 스테이는 여러 개의 크고 작은 창으로 외부와 완벽히 통하면서도, 가장 프라이빗 한 공간이 되었다.
‘ㄱ’자 구조의 단심 스테이는 전면에 배치된 4개의 통창이 단연 돋보인다. 특히, 다이닝 공간의 폴딩형 창은 완전히 오픈하면 주변과 경계 없이 호흡이 가능하다.
실내에 따로 마련된 욕조 공간 또한, 창을 통해 햇볕을 받으며 탁 트인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노출 콘크리트와 월넛 우드 소재로 구성된 내부는 공간에 채워진 오브제나 액자, 가구와 어우러져 사뭇 미술관 같은 분위기마저 든다.
단심 스테이는 호스트가 직접 공간에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를 선별하여 제공하고 있다. 호스트가 제안하는 음악과 함께 공간에서의 경험을 완성해 보자.
야외에는 넓은 데크가 마련되어 있다. 한라산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거나 요가, 명상을 하며 시간을 보내도 좋겠다.
가끔은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재충전과 환기의 시간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혼자만 남겨진듯한 이 공간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스스로의 시간을 영위해 보면 어떨까.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단심스테이
Photo by 이병근
단심스테이
스테이폴리오 프리오더
기간 : 23. 1. 24 - 1. 30
혜택 : 프리오더 기간 내 예약 시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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