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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테르담 Feb 04. 2023

글로 모인 사이 12기의 여정을 응원해 주세요.

응원의 마음이 모두 좋은 마음으로 되돌아갈 겁니다.

글로 모인 사이 12기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벌써 1주 차 글쓰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글로 모인 사이는 4주간 8개의 글을 쓰게 됩니다.

8개의 글 중 5개를 뽑아 책에 올리는데요.

선정된 5개의 글은 뼈를 깎는 퇴고 과정을 통해 재탄생하게 됩니다.


하여, 8개의 글을 쓰는 데 있어서, 저는 완벽하게 쓰려는 욕심은 버리시라고 말합니다.

내 안에 무엇이 있는지, 어떤 이야깃거리와 감정이 숨어 있는지를 알아내는게 우선입니다.


제가 바라는 '내어 놓는 글쓰기'와 '나를 관통하는 글쓰기'입니다.

내어 놓는 과정이, 나를 관통하는 그 여정이 바로 글쓰기의 핵심입니다. 글로 모인 사이의 목적입니다.


그 안에, 필력과 진실성이 빼곡히 들어차 있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설렙니다.

내일 보게 될, 우리 글로 모인 사이 12기 작가님의 첫 글이.


수줍게 또는 자신 있게.

아프게 또는 후련하게.

부족하게 또는 멋지게.

어둡게 또는 밝게.


이렇게 꺼내어 놓은 글들은.

아마도 치열하게 살아온 작가님들의 진솔한 삶일 겁니다.


글쓰기는 삶쓰기이므로.

저는 작가님들의 글은 물론 삶도 함께 응원합니다.


글로 모인 사이 12기 작가님들의 여정을 함께 응원해 주세요.

응원해 주시는 그 마음은 모두 그 이상으로 응원을 보내주시는 작가님들께 가 닿을 겁니다.


함께 쓰며 응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제가 아닌 글쓰기의 선물입니다.


Just Write It.

작가라서 쓰는 게 아니라, 쓰니까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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