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내러티브 툴킷 이야기
하루에 하나의 이야기,
Brand Narrative Tookit Story
Brand Story가 아니라
Brand Nattative 툴킷인 이유
어떤 문장은 인생의 방향을 통째로 바꾸기도 합니다. 스토리 소사이어티를 막 시작하려고 준비하던 때 만난 이 문장이 제게는 그런 문장이었습니다.
내러티브 Narrative란?
'말하다'라는 뜻의 라틴어 동사 'narrare'에서 유래한 단어로
스토리텔링과 비슷한 뜻이지만,
실화나 허구의 사건들을 묘사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야기를 조직하고 전개하기 위해 이용된
각종 전략이나 형식 등을 말하는 개념으로 쓰인다.
<내러티브&넘버스>, 내스워드 다모다란
“이야기를 조직하고 전개하기 위해 이용된 각종 전략이나 형식 등을 말하는 개념.” 저는 이 문장을 읽고 정확하게 깨달았죠. 지난 10년 간 해왔던 일이 단순히 '스토리'를 만드는 일이 아니라 '내러티브'를 만드는 일이었다는 걸. 그리고 무려 ‘내러티브’의 어원이 ‘말하다’라니! 저의 가장 핵심을 이루고 있는 ‘말’이라는 단어와 지금 하고 있는 일 모두를 포괄하는 하나의 단어를 발견한 것입니다.
스토리 소사이어티에게는 하나하나의 말맛보다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가 더 중요하고, 하나의 이야기 보다는 이 이야기를 전하는 맥락과 전략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브랜드 스토리’가 아니라 ‘브랜드 내러티브’라는 언어를 사용했습니다.
Brand Narrative Tookit은 홈페이지에 들어갈 카피 하나를 쓰기 위한 툴킷이 아닙니다. 우리 브랜드의 이야기를 만들기 전, 어떤 메시지를 전할 것인가 우리의 존재 이유를 되묻고 고객이 누군이지 알아차리고 우리만의 태도와 철학을 발견하고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툴킷입니다. 그래서 ‘브랜드 스토리’가 아니라 ‘브랜드 내러티브’입니다.
우리 브랜드의 이야기를 전략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싶다면, 우리가 세상에 왜 존재하는지, 우리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지 발견하고 싶다면, Brand Narrative Tookit을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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