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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Apr 05. 2024

야구, 유료라도 볼래?

티빙 프로야구 중계는 다음 달부터 유료로 전환된다 

| 20240405 


4일 애플리케이션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안드로이드와 iOS의 티빙 앱 일간 활성 이용자수(DAU)는 206만5000명을 기록했다. 이는 티빙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 한국과 호주 경기를 생중계한 올해 2월 6일 DAU(202만명)을 넘는 역대 최고치다. 3월 31일 뿐만 아니라 그 전날인 30일도 DAU가 199만명을 찍으면서 지난 주말 티빙의 평균 DAU는 200만명을 돌파했다.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도 690만9000명에 이르렀다.(중략) 티빙은 이달까지 프로야구 중계를 무료로 선보이지만 다음달부터는 월 5500원에 유료로 전환한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4032247271645


티빙이 OTT 트렌드 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티빙은 트렌드 지수 63,748포인트로 전일보다 26,905포인트 상승해 1위에 올랐다. 넷플릭스는 57,583포인트로 전일보다 202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쿠팡플레이, 디즈니플러스, 라프텔, 왓챠, 비플릭스, 카카오티비, 아마존프라임비디오가 뒤를 이으며 3~9위를 기록했다.

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40497704



티빙은 KBO, 웨이브는 유럽 공략...합병 앞둔 토종 OTT 연합군 공세 '거세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22615


최근 적자를 거듭한 웨이브는 연내 월 단위 손익분기점(BEP)를 넘기는 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작년 영업적자는 791억원을 냈는데 이는 전년(영업손실 1178억원)과 비교해 387억원을 줄인 것이다. 현재 손잡고 있는 알뜰폰(MVNO), 유료방송, 가전, 유통,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등과 협력 범위를 넓히고 이용자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시스템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웨이브 홀로서기는 향후 티빙과의 협상이 진전될 경우 매각가를 높이려는 의도도 있다.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040316050771337


디지털 마케팅 기업인 메조미디어는 OTT 이용자가 2021년 15% 증가했지만 2023년에는 6%, 2026년에는 3% 미만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나라에서 OTT의 인기가 치솟고 있지만, 최근에는 스트림플레이션(스트리밍+인플레이션)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소비자의 구독 서비스 이용료 부담이 늘고 있다. 그렇게 되면 OTT 이용자가 감소할 것이고 구독료 부담을 줄이는 광고 요금제가 주목받을 수밖에 없다.

https://www.dailysportshankook.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443


지난해 말 기준 미국 전체 OTT의 유료 구독자 중 28%가 광고요금제를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OTT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필두로 또 다른 영역으로의 확장도 도전 중이다. 바로 게임과 온라인 쇼핑 등이 그 후보다. 이미 넷플릭스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 게임을 넷플릭스 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단순히 영상 콘텐츠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풍부하게 실험해보는 것이다. (중략) 넷플릭스는 지난 2021년 11월 처음으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한 이후 2년여 만에 2배 이상 늘려 현재 50여 종의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특히 ‘기묘한 이야기’ ‘퀸스 갬빗’ ‘나르코스’ 등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게임들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기존 게임업계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던 ‘풋볼매니저 2024’ 모바일 버전과 ‘그랜드 테프트 오토(GTA)’ 등도 서비스하며 더 많은 이용자들이 넷플릭스에 머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82674


중요한 것은 탈(脫)넷플릭스다. 최근 국내 콘텐츠 산업은 넷플릭스에 종속되는 현상이 심화하면서 K-콘텐츠 산업의 영향력이 줄어든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CJ ENM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OTT 전략을 변경했다. 국내에서는 티빙 우선 전략을 내세우고 해외에서는 다양한 OTT와 계약을 맺고 있다. 유통 채널을 다양화해서 수익 구조를 고도화하겠다는 판단이다. 최근 선보인 ‘웨딩 임파서블’과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은 티빙에만 단독 공급된 콘텐츠다. (중략)  가장 공을 들이는 전략은 ‘콘텐츠 현지화’다. 콘텐츠 현지화가 중요한 이유는 수익성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한국보다 제작비가 높은 미국 콘텐츠는 상대적으로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다. 미국 방송 시장은 한국의 12배 이상(2021년 기준 한국 19조4000억원, 미국 1896억 달러)이고 드라마 제작비 역시 10배 넘게 많다. 제작비 규모가 월등히 큰 ‘미드’로 성공하면 진정한 의미의 ‘하이 리턴’을 실현할 수 있다.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403271241b


포브스에 따르면 '삼체'는 편당 2000만 달러(268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갔다. 총 8부작에 쏟아부은 제작비가 1억6000만 달러(2153억원)다. 이는 넷플릭스 사상 가장 비싼 시리즈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포브스는 넷플릭스가 시즌2를 제작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면서 "위험부담에도 넷플릭스가 시리즈를 재개하기로 결정한다면 완전하게 투자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미국 매체 탐스가이드 또한 "넷플릭스가 아직 '삼체'의 두 번째 시즌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많은 시청자와 비평가의 지지를 받는 작품인 만큼 시즌2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https://www.maxmovie.com/news/437291


4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이 공개했던 '내 ID는 강남미인'을 원작으로 한 태국 드라마 '뷰티 뉴비'가 동남아시아 지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뷰(Viu)'에서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뷰티 뉴비'는 방영날에는 태국 현지의 X(옛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할 만큼 인기를 누렸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049049g


최근 일본의 신 한류 바람이 거세다.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자리한 국내 콘텐츠 붐이 꾸준히 일본 시장에 영향을 끼치면서, 10대부터 30대까지 아우르는 대규모 팬덤이 형성됐기 때문이다. 실제 한국의 일본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적자도 지난해 380억원 규모까지 축소됐다. 이는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0년 이후 가장 적은 적자 폭으로, 일본 상대 첫 IP 무역수지 흑자 달성을 목전에 둔 상황이다.

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404040539013&sec_id=540201&pt=nv


라인망가에서 월 거래액 1억엔을 넘긴 작품이 또 나왔다. 라인망가에서 연재하는 웹툰 '상남자(각색/그림/원작: 하늘소/도가도/김태궁)가 지난 3월 한달 거래액으로 1억1천500만엔(10억2천만원)을 기록했다. 웹툰 상남자는 네이버웹툰에서 2020년에 첫 선을 보인 후 탄탄한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작화 및 연출로 호평을 받으며 요일 웹툰 상위권에 오른 작품이다. 오로지 성공만을 바라보며 평범한 직장인에서 유명 기업 CEO 자리까지 오른 주인공이 신입사원 시절로 돌아가 과거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태궁 작가의 동명 웹소설이 원작이며 만화전문기획사 재담미디어가 웹툰 기획 및 제작을 맡고 있다. 네이버웹툰의 영상 자회사인 스튜디오N이 드라마로 제작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26992?cds=news_edit


유튜브 통계 사이트 '플레이보드'에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주요 방송 뉴스 유튜브채널 조회수‧구독자 수를 집계한 결과 'MBCNEWS'는 여유 있는 1위로 타사를 압도했다. 지난해 누적 조회수는 MBC>SBS>YTN>KBS>JTBC>채널A>MBN>TV조선 순이었다. 이 중 MBC 조회수는 54억4800만으로 2위 SBS(36억4600만)와 무려 18억 뷰 차이를 보였다. MBC는 지난해 5월 5억뷰, 7월 5억4800만뷰를 기록하는 등 월별 기록에서 1년 내내 강세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21596?type=editd&cds=news_edit



B tv 고객이 SBS Golf, SBS Golf2 채널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AI 골프 데이터 영역이 화면 왼쪽과 아래에 'L자 형태'로 활성화된다. 리더보드, 내 선수 리스트, 조 편성, AI 하이라이트, 프로숍, 제휴·이벤트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돼 있다. 리더보드, 조 편성 등은 경기위원회가 실시간 취합한 데이터이며 특히 눈길을 끄는 메뉴는 AI 하이라이트다. 'AI 하이라이트'는 AI가 홀·샷·선수별 영상을 자동 추출해 편집 제공하는 서비스로, AI가 빠르게 제작해 골프 시청의 재미와 몰입감을 배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올해 하반기에 등장할 AI 캐스터는 AI가 경기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선수 데이터를 바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4041821008007


네이버의 연구개발(R&D) 자회사인 네이버랩스가 개발한 인공지능(AI) 솔루션이 최근 미국의 증강현실(AR) 기업 나이언틱(Niantic)이 주최한 공간 정밀화 챌린지(Map-free Visual Localization Challenge)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단 한 장의 사진으로 즉석에서 3차원 공간을 생성하는 모델의 성능을 측정하여 순위를 매긴다. 수백 개의 이미지와 보정이 필요한 번거로운 3D 지도 구축 과정을 단순화할 수 있는 능력을 겨룬다 이번에 1위를 차지한 기술은 네이버랩스유럽이 개발한 ‘더스터(DUSt3R)’다. 오는 6월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인 CVPR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707114?sid=105&type=journalists&cds=news_edit


아마존 클라우드 사업부인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일부 부서에서 수백명의 직원을 감축한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AWS의 오프라인 매장 기술팀과 영업 및 마케팅 부서가 대상이다.(중략) AWS는 전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서 31% 점유율(시너지리서치그룹 조사)로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에 올라탄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클라우드 등으로부터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70551?cds=news_my


정신아 대표는 자체 초거대 AI 모델인 '코GPT 2.0' 발표 시점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카카오 그룹의 AI 연구 조직인 카카오브레인이 개발한 코GPT 2.0은 당초 지난해 공개 예정이었지만, 여러 차례 발표를 미뤘다. 카카오는 현재 카카오톡을 비롯한 자사 서비스에 코GPT 2.0을 적용하고 있지만, 모델 공개 시점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변을 미루고 있다. 정 대표는 "(언제) 모델을 공개할지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이미 출시된) AI 모델이 많기 때문에 카카오는 서비스 중심으로 (전략을) 가져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추후에 AI 전략과 관련해 공유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278712?cds=news_edit


영화산업위기극복영화인연대는 4일 성명을 내고 "영화발전기금의 유일한 재원이었던 입장권 부과금 폐지를 영화계와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일방적인 부과금 폐지 방침을 철회하고 영화발전기금 정상화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94337?cds=news_my


 YTN지부는 "뉴스 PD들이 '용산'을 향한 치욕적인 반성문을 방송에서 틀지 않겠다고 하자, 주조정실을 통해 기습적으로 내보냈다"며 "사과 단신 기사를 방송하며 부끄러움과 자괴감에 눈물을 쏟아낸 PD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유 회장님의 말씀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일 아닌가"라고 되물었다. YTN지부는 "유진그룹은 대한민국 보도전문채널 YTN의 최대주주가 될 자격을 제대로 증명하지 못했다. 주식 인수만으로 보도전문채널의 소유주가 될 수 있다면, 방송법은 왜 있는가"라면서 "2인 체제 방통위에서 유진그룹은 반쪽짜리 심사를 받았다. 앞으로 유 회장님은 법정에서, 역사와 국민 앞에서 YTN 최대주주의 자격을 증명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23258?cds=news_edit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가 MBC가 날씨예보 방송에서 미세먼지 농도 ‘1’을 파란색으로 크게 표기한 데 대해 최고 수위 징계를 내렸다. 10일 실시되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당색이 파란색이고 선거 기호가 1번인 더불어민주당에 유리한 보도를 하려는 의도가 작용했다는 것이 선방위의 입장이다. "정치적 의도가 없었다"는 MBC의 해명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 보도에 대해 지난달 공직선거법 위반이 아니라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지만, 선방위 판단은 다른 셈이다. 언론계와 시민단체들은 선방위의 이번 총선 보도 심의가 편파적이라고 비판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94367?cds=news_edit


신철원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정책팀장은 “KT가 현재 공기업도 아니며, 완전한 자율성을 가진 사기업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가 어려운데, 관치논란에서 벗어나려면 국민연금의 KT 지분율이 지금보다 더욱 낮아지고 정권 입맛에 맞는 인사들이 사외이사에서 빠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KT 이사회가 있지만 구조상 여전히 국민연금이 반대하면 CEO 선임과 같은 중대 안건을 강행할 수 없다”며 “김영섭 대표 체제에서 지배구조를 강화한다고 했지만, 외부에서 봤을 때는 크게 달라진 게 없다”고 덧붙였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기준 국민연금의 KT 지분율은 8.53%에서 7.51%로 축소됐다. 국민연금은 장내 매도를 통해 288만4281주를 처분했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이 보유한 KT 주식 수는 2226만2450주에서 1937만8169주로 줄었다. 이 같은 지분율 변동에 따라 기존 2대 주주였던 현대차그룹이 2034만5700주(총 7.89%)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04/04/MFKJLMBYVNETZLLNA6JKQ3TZJU/?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주파수 할당대가 '한달 앞'…스테이지엑스 '430억 납입, 문제 없다'

https://www.inews24.com/view/1704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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