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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Feb 24. 2023

구현모, 결국 드롭

KT 지배구조위원회에 연임 포기 의사를 전달했다.

| 20230224 


구현모 KT 대표가 연임을 포기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구 대표는 이날 오전 KT 지배구조위원회에 연임 포기 의사를 전달했다. 그는 조만간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 지위를 포기한다는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구 대표는 지배구조위원회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13936?sid=105


그들은 왜 KT 대표 자리를 탐내는 것일까 ; 잃을 게 없으니까

KT CEO 자리가 그렇다. 엄청 중요하지만, 누가 되든 그 결과가 당장 드러날 가능성은 높지 않다. 더구나 종합예술을 하는 존재라는 데 뭣이 문제될 게 있겠는가. 그가 누가되든 엄청난 횡재를 하는 셈이지만 그 대가로 그가 잃을 것은 거의 없다. 명예? 회사를 망가뜨렸다는 불명예를 안을까봐? 그럴 일은 쉽게 발생하지 않는다. 그가 떠나고 상당한 시간이 흐른 뒤에야 그 결과가 드러날 거기 때문이다. 이것이 KT CEO 자리를 함부로 보는 사람들의 생각이다. 지원자 34명 중에 일부는 여러 언론을 통해 정치 낙하산으로 평가되는 듯하다. 아마 그렇게 평가받는 사람들이 KT CEO 자리를 그렇게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 

https://zdnet.co.kr/view/?no=20230221112902


구현모 2기 도전부터 후보 사퇴까지…전개 과정은 이랬다

https://naver.me/5bd2jjoK


하이브, SM-카카오 계약에 "법적 검토 후 민·형사상 조치"

https://naver.me/Gz1jcBmh


CJ ENM 구창근 대표는 "소비자 직접 판매(D2C), 스트리밍 중심으로 재편돼 국경과 산업 간 경계가 붕괴되는 환경에서 지식재산권(IP)확보를 위한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며 "CJ ENM은 방송광고 시장 정체와 티빙 플랫폼 경쟁력 열위, IP외부 판매 등으로 지속 가능 성장이 어려워지며 글로벌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283636?sid=105


CJ ENM 흥행부진 뒤숭숭 속 tvN·Mnet 예능 '날벼락'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3131506


NPR의 존 랜싱 최고경영자(CEO)는 NPR방송국이 전체 인력의 10% 규모인 100여명 가량을 정리해고할 계획이라는 메모를 남겼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는 NPR 설립 이후 53년 역사상 단일 최대 규모의 감원이다. 랜싱 CEO는 “최근 경영 사정이 심각하게 악화됐다”며 연간 광고 수익이 예상보다 3000만 달러(약 391억2000만원) 가량 적자라고 밝혔다. NPR은 이미 신규 채용 동결 등을 통해 1400만 달러 규모의 지출을 절감했지만, 추가 조치가 불가피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3/02/23/2UURI424FNFDLMIBMAU37OXWEU/


플루토TV는 미국 전체 TV 시청 시간 점유율 경쟁에서 ‘마의 1%’ 벽을 넘어섰습니다 (2022년 9월 닐슨 조사). 지상파 방송, 케이블 방송 등을 모두 합친 전체 미국 TV 시장에서 1%는 결코 작지 않은 수치입니다. 같은 조사에서 유튜브 8%, 넷플릭스 7.3%, 훌루 3.8% 였고 아마존의 프라임 비디오와 월트디즈니컴퍼니의 디즈니플러스도 각각 2.9%와 1.9%로 나타났습니다.(중략) 김종원 미디어 컨설턴트는 “미국 사용자들이 주중에는 무료 OTT를, 주말에는 유료 OTT를 많이 이용한다는 통계 자료가 흥미로웠다”면서 무료 OTT와 유료 OTT가 한동안 보완적인 관계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47937?sid=105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전은 내년부터 쿠팡플레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오늘(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플레이는 최근 AFC(아시아축구연맹)가 주관하는 축구 경기에 대한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습니다. AFC가 주관하는 경기에는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전을 비롯해 AFC 아시안컵, AFC 챔피언스 리그 등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치러질 것으로 보이는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전부터는 쿠팡플레이가 독점 중계하게 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24173?sid=103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가 넷플릭스 새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공개를 막아달라며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23일 방송가에 따르면 JMS와 JMS 총재 정명석은 지난 17일 서울서부지법에 문화방송(MBC), 넷플릭스를 상대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나는 신이다’는 자신을 신이라 부른 네 명의 인물들과 이들 뒤에 숨어있는 사건들의 이야기로 ‘JMS, 신의 신부들’, ‘오대양, 32구의 변사체와 신’, ‘아가동산, 낙원을 찾아서’, ‘만민의 신이 된 남자’ 등 총 8부작으로 구성됐다.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진실과 최초 증언도 담아냈다. ‘나는 신이다’는 MBC가 제작에 참여했으며 ‘PD수첩’ 등을 만든 조성현 PD가 연출을 맡았다. 3월 3일 공개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93147?sid=103


지상파 방송 3사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중계를 앞두고 '특급' 해설진을 내세워 시청자 눈길 사로잡기에 나섰다. 23일 방송가에 따르면 다음 달 9일부터 열리는 2023 WBC 경기에 '야구 전설'로 불리는 박찬호, 이대호, 이종범이 해설자로 나선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13775192


미국 연예 매체 콜라이더는 “‘오징어게임’은 자본주의 무자비한 인간 심리를 탐구했다면 ‘피지컬: 100’은 성별,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참가자를 동등한 경쟁자로 바라보며 평등주의에 대한 사회적 교훈까지 제공한다”고 보도했다. 또 벌쳐는 미국 넷플릭스가 제작 중인 서바이벌 콘텐츠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더 챌린지)를 언급하며 드라마의 비판적 주제를 무시한 채 “게임의 황량함만 재현”하려는 ‘더 챌린지’ 보다 “명예롭고 공정하며 희망적이고 사려 깊은 선택을 하게 하는 ‘피지컬: 100’이 더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30222/118028521/3


'문제는 천문학적 비용'...AI 챗봇 두고 고심하는 구글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223/118040890/1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방통위법) 제5조에 따르면 위원 '5인 중 위원장을 포함한 2인은 대통령이 지명하고 3인은 국회의 추천을 받아 임명한다. 이 경우 대통령이 소속되거나 소속됐던 정당의 교섭단체가 1인을 추천하고 그 외 교섭단체가 2인을 추천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위원장과 남은 1명의 위원은 대통령이 추천합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78469&infl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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