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마다 단순히 싫어하는 게 아니라, 정말 질색하는 것들이 있다. 그런데 가만히, 아주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질색하는 것들이 해당 동물의 행동과 어딘가 닮아 있는 경우가 있다. 단순한 우연일 수도 있고… 아니면, 자기 자신에 대한 어떤 조용한 외침일지도 모른다.
강아지들
고양이들
비둘기들
그리고 이 외침들은 학교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계속된다...
동물들 중 인간 심리를 가장 잘 아는 존재는 단연 강아지들이다. 공원의 한켠에서 강아지들이 서로 마주치면, 함께 사는 주인의 이상한 행동을 뒷담화하기도 하고, 때로는 주인을 더 잘 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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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Animal Intelligence) 7부작은 공부를 진지하게 시작하게 된 동물들이 AI, 삶 그리고 우리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담은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