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촬영
1. 조명 2. 반사판 3. 받침대 4. 촬영테이블 5. 카메라와 삼각대, 노출계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정면을 한장은 반사없이 촬영하고 또 다른 한장은 반사가 비친 모습을 촬영. 두장을 한 장으로 합쳐서 디스플레이면이 유광이라는 것을 표현함.
트라이포드에 거치된 카메라로 정면컷과 정면 반사컷 두장을 동일한 화각으로 촬영하여함. 조금이라도 흔들릴 경우 후작업이 번거로워질 수 있으므로 주의바람.
1. 후면 소프트박스 조명 / 2. 좌측 소프트박스 조명 / 3. 우측 소프트박스 조명 / 4. 상단반사판(백색폼보드) / 5. 하단반사판 / 6. 아크릴받침대 / 7. 카메라 위치(앞쪽 정면)
1. 후면 소프트박스 조명 - 스마트폰(이하 오브제) 후면 밝기
- 평면 제품이기때문에 후면 조명의 역할이 다소 크지 않다고 느낄 수 있으나 스마트폰의 외곽 라인 표현과 전체적인 이미지의 대비를 높이는 역할을 함.
2. 좌측 소프트박스 조명 - 좌측면 밝기와 하이라이트 표현
3. 우측 소프트박스 조명 - 우측면 밝기와 하이라이트 표현
- 조명이 조사되는 되는 좌우측 모서리 하이라이트가 생성되어 스마트폰의 입체감이 표현됨. 대비를 이용하여 입체감을 표현하고자 한다면 하이라이트를 표현하는 것을 권장.
4. 상단반사판 - 상단 난반사 정리와 하단의 노출
5. 하단반사판 - 하단 난반사 정리와 하단의 노출
- 반사판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의 상하단 노출과 디테일을 표현. 반사판을 사용하지 않고 조명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의 좌우와 같이 하이라이트를 생성하여되 됨.
6. 받침대 - 상하 반사판의 효과 확보
- 스마트폰이 촬영바닥면에 붙어 있을 경우 상단의 반사판의 효과가 비례적으로 표현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공중에 띄워 상단 반사반과 하단 반사판 비례를 조절하기를 권장함.
7. 카메라 설정과 위치 - 셔터스피트 3초로 정면 앞쪽 촬영
- 촬영 위치에 따라 반사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최적의 값을 찾아 촬영해야 함.
- 자체적으로 발광되는 디스플레이가 있는 제품 촬영시 셔터스피드를 장노출를 확보하고 테두리와 기타부분은 조명으로 노출을 확보하여야 함.
위 정면컷 원본 사진과 같이 반사가 없고 깨끗하지만 다소 밋밋한 이미지로 촬영 됨 .
1. 후면 소프트박스 조명 / 2. 좌측 소프트박스 조명 / 3. 우측 소프트박스 조명 / 4. 상단반사판(백색폼보드) / 5. 하단반사판 / 6. 아크릴받침대 / 7. 카메라 위치(앞쪽 정면) / 8. 정면반사판
8. 전면반사판(백색종이 또는 폼보드, 아크릴) -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유광 부각시킴
- 앞서 정면컷 촬영에서 다소 밋밋한 이미지에 입체감을 표현하도록 전면에 반사판을 배치함. 반사판 배치시 촬영에 지장에 없는 범위 내에서 촬영자의 의도에 따라 배치하면 됨. (기타 다른 조명과 반사판은 정면컷과 동일함)
위 정면 반사컷 원본 사진과 같이 반사효과로 인해 스마트폰의 입체감과 유광디스플레이를 표현.(반사 된 이미지가 다소 정렬되지 않았기 때문에 후보정을 통하여 정리하여야 함. "촬영 후 포토샵" 참조)
제품촬영시 필수적으로 보정을 진행해야 합니다. 다만 후작업의 비중을 두기 보다는 촬영시 제대로 촬영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말그대로 보정은 촬영시 부족한 내용을 보완하는 작업입니다.
보정순서
이미지 병합 -> 트리밍 작업(생략) -> 반사효과 -> 화이트밸런스 -> 먼지제거 -> 조작버튼 -> 선명도
촬영과 포토샵 보정 작업 시 조금 더 디테일한 작업이 좋은 결과물을 만듭니다.
이해를 돕고자 제작한 것이기에 미비 된 점도 많습니다.
제가 설명드린 내용이 정답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있듯이 사진촬영도 포토샵 보정도 각자의 스타일이 있는것 같습니다.
정해진 방법은 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