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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생각 파트너 이석재 Apr 26. 2023

자기 자신에 관대하기

코칭공부방

집착하던 것을 하나 둘 내려 놓으면서 마음의 평안을 얻습니다. 일부 집착 덕분에 지금까지 살아 온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실은 들고 있던 것이 없었죠. 묶여 있었습니다. 더 정확하게는 스스로 묶고 있었죠. 그래서 놓아주기로 했습니다. 자신에게 관대해 지는 것이죠. 16년 전 코치 자격을 취득하고자 10개월 동안 멘토코칭을 받았죠. 어느 날 내 삶의 이야기를 듣고 그가 느낀 점을 들려주었습니다. “SJ, be nice to yourself.” 그녀의 전화 목소리가 지금도 생생하게 들리는 것 같네요. 오랫동안 마음에 담고 있었습니다. 

생각 파트너 이석재 https://thinkingpartn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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