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생각 파트너 이석재 May 27. 2023

코칭심리학(가제) 편집 현황

코칭공부방

5월 25일 출판사로부터  2 교지를 받고 바로 1차 교정사항을 확인하고 일부 보완했네요. 차분히 연휴 기간에 봐야죠. 한편 속전속결하고 싶은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긍정 정보 모으기>  

외로움과 우울을 잠재워야죠. ‘코칭심리학(가제)‘에 대해 ‘워낙 잘 쓰셨고 쉽게 잘 읽혀서 손을 댈 곳이 없네요’라는 편집자의 긍정 피드백을 들으니 기쁘네요. 복수의 교정자 의견을 편집자가 종합 검토 중이죠. 독자도 같은 생각과 느낌을 갖기를 기대합니다. 아직 3교가 남았으니 교정, 교열, 윤문을 완결해야겠습니다. 100% 긴장 유지!



<5월 27일 현재>

아래 파일은 조판 1 교지에 수정한 것, 위 파일은 2 교지에 대한 수정이죠. 사실 1 교지 때는 찾아보기표가 없이 교정을 한 곳도 있으니 그 분량이 엄청났습니다. 출판사에 원고를 송부하고 보니, 그 주에 인디자인 조판을 진행하여 수정 파일을 준비했지만 반영할 틈이 없었지요. 영문 참고도서가 많아서 소소한 오타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저렇게 교정거리가 많다니 놀랐죠. 이번에 2 교지를 보면서 독수리의 눈으로 살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두 번을 봤는데 넘은 주말에 2~3번을 더 보려고 합니다. 이제 핑크색이 있는 곳만 수정되면 끝일 것입니다. 3차 때 더블 체크! 책에 대한 애정이 점점 더 깊어지네요. 


-코치올 생각 파트너 https://thinkingpartner.co.kr 

작가의 이전글 1차 교정 원칙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